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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970~80년대의 옛날 버스안 풍경과 버스 안내양(사진 추가)

삼청진인 2018. 2. 11. 13:19

바구니에 직접 요금을 내고 거슬러 갔다

국민학교 저학년때 35원 냈던 기억이 납니다.

신분증 검사하는 경찰의 불심검문

"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버스안의 잡상인

"이 볼펜으로 말씀드릴꺼 같으면 ...."

그 시절 남학생들의 절친이자, 등교길에 우리를 반겨준(?) 유일한 여성이다.

아침을 여는 시원한 목소리 "오라~이 발차"
그리고 이어지는 버스 두드리는 소리 "퉁퉁퉁"

진실로 그때가 그립다.

이거 실화냐?? 담배 피던 시절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추억으로살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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