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구니에 직접 요금을 내고 거슬러 갔다
국민학교 저학년때 35원 냈던 기억이 납니다.
신분증 검사하는 경찰의 불심검문
"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버스안의 잡상인
"이 볼펜으로 말씀드릴꺼 같으면 ...."
그 시절 남학생들의 절친이자, 등교길에 우리를 반겨준(?) 유일한 여성이다.
아침을 여는 시원한 목소리 "오라~이 발차"
그리고 이어지는 버스 두드리는 소리 "퉁퉁퉁"
진실로 그때가 그립다.
이거 실화냐?? 담배 피던 시절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추억으로살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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