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지 (1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중국 오지기행 출처 : 카이로프랙틱코리아글쓴이 : 카이로 맨 원글보기메모 : 지리산 서산대사길 작년 이 맘때 대형 무릎수술을 받고 끔찍하도록 오랜 기간동안 주사맞고 신약을 먹어대는 과정에서 몸은 형편없이 나락질을 치고, 오월들어 독한 마음으로 일체의 약을 끊고 자중과 수신에 힘써 온지도 한달하고도 반의 시간. 다행히 간간히 무릎에 얼음찜질을 해 주는 것만으로도 더이.. 여수 향일암 산행 제천 금수산 얼음골 자드락길 아버님 기제사 때문에 금요일 저녁 도착한 대구,과연 명불허전 전국 최고의 폭염도시답게 아주 사람을푹푹 삶는다. 덥다고 집에만 퍼져 있으면 서로간에 피곤함만 늘고짜증만 늘 뿐이라, 일요일은 집사람과 함께금수산 얼음골 자드락길 코스를 택해서 다녀왔다. 마침 산악회 Guide가 너무.. 한라산..그 감동의 산행 오늘은 현충일이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그래서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숭고한 영령들을기억하고 우리의 미래를 굳건하게 다시 세워야 하는사명감을 다시금 느끼고 다짐하는 날이다. 모처럼만의 공휴일, 이런 날 집안에서 궁상을 떨고 있기에는청허, 나자신의 꿈틀거림이 .. 제주오름길-이승악오름 오늘은 근로자의 날, 대한민국의 모든 근로자들을 위하는 날이다. 현대인의 건강과 관련해서 가장 쉽고 경제적이며 누구나 쉽게취할 수 있는 방법, 바로 홍암선생님께서 세상에 널리 알리신현미김치와 보리김치를 현미밥, 잡곡밥 대용식으로 하루 세 번 식사 후에 입에 넣고 침으로 녹여.. 국선도 도반들과의 산행추억 국선도와 나..결코 짧지 않은 인연과 그 점철된 기록들.. 단순한 수련 그 이상의 의미로 늘 내가슴에 무게를 더한 고귀한 인연.. 어쩌다 산대장을 맡아 3년여 시간동안 전국의 명산을 다니며 도장에서의 수련을 자연으로 옮기고, 그 산들의 정기에 우리의 호흡을 더하고자 했던 산행수련기.. 옥룡설산..그 영혼의 쉼터.. 25년, 내 인생의 절반 가까운 시간을 보냈던 직장을 떠난지 꼭 일주일 째 되는 날 나는 집사람과 그렇게 오랫동안 함께 오븟하게 떠나고 싶었던 곳을 향해 무작정 길을 나섰다..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 맛난 음식을 먹으면서 샴페인이나 베네딕틴 칵테일의 그 부드러운 목넘김을 즐기는 ..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