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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생활

[스크랩] 1970~80년대의 옛날 버스안 풍경과 버스 안내양(사진 추가)

바구니에 직접 요금을 내고 거슬러 갔다

국민학교 저학년때 35원 냈던 기억이 납니다.

신분증 검사하는 경찰의 불심검문

"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버스안의 잡상인

"이 볼펜으로 말씀드릴꺼 같으면 ...."

그 시절 남학생들의 절친이자, 등교길에 우리를 반겨준(?) 유일한 여성이다.

아침을 여는 시원한 목소리 "오라~이 발차"
그리고 이어지는 버스 두드리는 소리 "퉁퉁퉁"

진실로 그때가 그립다.

이거 실화냐?? 담배 피던 시절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추억으로살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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