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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건강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방법-효소식품의 섭취

우연한 기회에 지인을 통해

몸에도 이롭고 일상 건강 유지 및

개선에도 큰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을
알게 되었다.

 

한 때 발효식품, 특히 곡물발효건강식품에

열렬한 옹호자였고 지금도 알게 모르게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나로서는

 

홍수처럼 쏟아지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나

몸에 좋다는 여러 영양제, 음료들을 숱하게

접할 기회가 있었고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겪어 왔기에 어지간하면 한 번 맛 보는 것으로

그 기능성을 바로 판단할 수 있는 수준인데,

 

이번에 받은 건강식품은

뉴트리바이오(Nutribio)라는 회사에서

15가지의 여러 가지 몸에 좋은 곡물을 발효해서 만든

" 효소다움 "이라는 제품인데

 

효소다움의 전면 포장사진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색감에 기본기능에 매우

충실한 제품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은 화려한 설명에

온갖 몸에 좋다는 기능성분들을 아주 과하게 광고하는

성향이 강한데 우선 간결하면서도 우리 인간에게 필수적인

대사기능을 도와주는 효소(Enzyme)을 강화한 곡물식품이라는

것에서 신뢰가 간다.

 

제품의 전면 입체사진

우리 인간의 몸은 늘 필수적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3대 영양소외에도

부수적으로 신체의 기능과 활력을 도와주는 다양한 역할을 하는 성분들이

많은데 효소라는 것의 기본적인 성능은 일단 소화흡수력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자칫 몸에 매우 좋은 성분이라고 하더라도 섭취를 제대로 할 수 없다면

그 좋은 성능을 다 누리기는 힘들다. 

 

예를 들면 현미가 아무리 좋아도 현미를 둘러싸고 있는

Hemi-Cellulose라는 성분이 어지간한 위산의 침투에도 잘

용해되지 않아서 실제 현미가 가지고 있는 영양성분의 절반도

제대로 소화를 하지 못하는데 효소화시킨 제품은 이러한

소화흡수력을 거의 100%에 가깝게 올려주기 때문에 칼로리가

아닌 영양섭취측면에서 당연히 인간의 몸에 좋은 작용을 하게 된다.

 

일단 한 포를 열어서 시식을 해 보았는데

전혀 역하지 않고 고소한 향기와 맛이 좋았고

금세 침에 녹아들면서 개운한 뒷 맛까지 정제된

식감을 보여준다.

 

해섭(HACCP) 관리가 되는 곳에서 제조되었으니

안정성은 당연히 보장된다.

각 포의 구성 스틱형으로 만들어져 있고 개포하기 좋은 재질이다

원래 동의보감에서도 언급했지만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고 제대로 섭취한 음식은 藥과 같은 뿌리를 가진다는
뜻이니 제대로 만들어지고 영양 가득한 열 다섯 가지 곡물을 아주 적절한

식감을 가진 효소로 만들었으니 

 

비만, 당뇨, 혈압, 소화불량, 대사성 증후군에 시달리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분명히 꾸준한 섭취가 이루어졌을 경우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제품이

틀림없다.

 

이제 며칠 지나지 않아서 당장 몸에 느끼는 변화는 없지만

한 달 분을 다 먹어보고 몸에 느껴지는 변화를 후기로 올리고자 한다.

 

제조원은 뉴트리바이오인데 

먹어 보고 주변에도 널리 홍보하고 여유되는대로 구입에서

나눠줄 생각이다.

 

오랜만에 추천할만한 건강식품이 나와서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