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에 아픔과 고통을 그대로 안고 있던 가수 이용복..
내가 어릴 적 그의 노래를 들으면 왠지 더 마음이 아련하고
측은했으나 그의 노래실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었다..
그의 노래 대부분이 사실 샹송이나 팝송을 번안한 곡이긴 하지만
원곡에 비해서 전혀 떨어지지 않는 가창력과 노래맛을 가수 이용복은
소화해 내었다..
이용복_마음은 집시_128(0).mp3 [저작권위반의심, 본인만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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