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 없이 나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살던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정든 옛고향
명경같이 맑고 푸른 가을 하늘에
등불가에 솟는 달빛 고즈녁이 내릴때
줄지어 가는 기러기 떼야
서리내린 저녁길에 어딜 찾아 가느냐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 없이 나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살던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내 고향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내 고향
출처 : 쿤타 킹
글쓴이 : 쿤타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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