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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리스닝

[스크랩] Pasion (feat. Fernando Lima) 外 / Sarah Brightman

 


01.  Pasion (feat. Fernando Lima)
02.  What A Wonderful World
03.  헨델 - 울게하소서 (Handel - Lascia Ch'io Pianga)
04.  Gloomy Sunday
05.  Canto Della Terra (feat. Andrea Bocelli)
06.  Early One Morning
07.  Time To Say Goodbye
08.  Fleurs Du Mal
09.  Dust In The Wind
10.  Winter Light
11.  The Phantom Of The Opera(오페라의 유령)
12.  Scarbolough Fair
13.  Time to Say Goodbye (Con Te Partiro)
14.  Ave Maria
15.  Harem
16.  Symphony
17.  Alhambra
18.  Think Of Me (Feat. Steve Barton) (오페라의 유령) 
19.  A Whiter Shade Of Pale 
20.  Once In A Lifetime

Sarah Brightman 1960년 영국에서 출생한 사라 브라이트만은 세 살부터 발레를 배우는 등, 어려서부터 무용과 음악을 배웠다. 14세 때 런던 피카디리 극장에서 《나와 알버트》를 통해 데뷔했으며, 10대 시절 댄스그룹 '팬스피플(Pans People)'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1년 영국의 천재적인 뮤지컬 작곡가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캐츠》에 출현하였고, 이를 계기로 1984년 그와 결혼하였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그녀는 뮤지컬 배우로서 정상의 위치에 올랐다. 특히 1986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그녀를 염두하고 작곡한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을 맡아 대성공을 거둔 후, 지금까지도 이 작품은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극 중 팬텀이 부르는 가장 유명한 곡인 '밤의 음악(The Music of the Night)'은 앤드류가 그녀의 생일선물로 작곡한 곡이기도 하다. 하지만 1990년 이혼 후 공백기 동안 이태리로 건너가 정통 벨칸토 발성을 섭렵하였다. 1992년 호세 카레라스와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제가 "Amigos para siempre"를 불러 호평을 받았고 1994년엔 도밍고와 함께 일본 순회공연을 하기도 했다. 이후 명프로듀서 프랭크 피터슨을 만나 팝과 오페라를 섞은 팝페라란 장르를 만들어냈다. 1997년 발표한 음반 'Timeless'에 수록된 곡 중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하여 팝페라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많은 팝페라 음반을 발매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팝페라라는 장르가 자리잡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 '천상의 목소리'라 평가받는 청아한 음색과 아름다운 외모,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해내는 엔터테이너적 기질을 지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공연을 갖고 있다.
출처 : 쿤타 킹
글쓴이 : 쿤타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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