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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리스닝

[스크랩] Francis Lai-Love Story 등..

 

프란시스 레이는 1932년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 항구도시

니스에서 태어난 이탈리아계 프랑스인 이라고 하지요.

음악애호가인 아버지와 아코디오니스트인 사촌형의 영향을 받아 아코디온 연주를 즐기며 자랐고

 고향에 있는 리세 산 필립을 졸업하고 음악공부를 계속하면서 카바레의 악단으로 활동하면서

 크로드 고아티를 만나 몽마르트로 이사해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접속하게 되어

 이브몽땅, 에디트 띠아프를 만나 작곡활동을 하게 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어 영화음악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레이는 각종 영화 테마음악을 작곡했는데 Love Story, Billitis, Emotion, Le Passager de la Pluie, Le Passager de la Pluie, Les Uns et les Autres등

한번쯤 거리에서 누구나 들어봄직한 대작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을의 문턱을 넘어 겨울의 찬바람이 창가를 스칠때 함께 하고픈 음악은 바로 경음악..

영화음악이라 할수있습니다..그럼..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해 보시죠..

 

Francis Lai - Love Story

 

 

 

Francis Lai - Bilitis

 

 

 

Francis Lai - Emotion

 

 

 

Francis Lai - Obsession

 

 

출처 : Blog-N=Kang Cie
글쓴이 : Dr_Who{Seine강} 원글보기
메모 :

 

 

프란시스 레이의 음악은 감미롭고 사람의 가슴 저편에 쌓인

오래된 찌꺼기를 씻어내린다.

 

그의 멜로디는 달콤하며 마치 천사가 흥얼거리는 듯한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수 많은 영화음악에 반영되기도 했지만 그의 음악으로 인해

영화가 더욱 더 빛을 발하기도 한다.

 

누군가 폴모리아의 편곡능력에 버금가는 창조적 부드러움을 얘기하라면

나는 스스럼없이 이 프란시스 레이를 꼽는다..

 

그가 있어 나의 사춘기 시절, 나의 젊은 시절이 그 어려운 시기에도

이겨낼 힘을 얻을만큼 위로 받았으며 비로소 감성 넘치는 나를 가꿀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