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존스가 누구인가?
Engelbert Humprdinck와 함께 굵직하면서도 박력넘치는
음색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표적인 라이브 목소리의 대가가 아닌가..
1940년 생이니까 한국나이로 내일모레 팔 순이 다된 나이인데
아직도 그의 목소리는 건재함은 물론이고 세월의 다짐을 거치면서
훨씬 더 서정적이면서도 다정하게 다가온다.
물론 그 특유의 넉넉함은 여전하니,
나이를 먹어가도 이렇게 들고 싶다.
젊은 시절의 열정을
비바람에 깎이고 세월의 어루만짐을 받아
모두에게 따뜻한 향내 가득한 추억을
안겨준다는 것..
톰 존스..그래서 톰 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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