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유튜브 동영상 서핑하다가 발견한 목록인데,
두 사람의 곡에 대한 감성적 표현이 너무도 진하게
다가와서 담고자 올리는 곡이다.
이선희씨의 원곡인데,
이선희씨가 내 지르는 창법으로 날카롭게 뻗어간다면
이 듀엣의 곡은 가슴에서 적어도 서너번은 감아돌리면서
뽑아내는 느낌..중단전이 공명하는 느낌이다.
어쩌면 원곡을 능가하는 재창조의 느낌이랄까,
이런 젊은이들의 성장이 계속 지속되기를...
'> 정겨운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중신-에밀레 (0) | 2019.12.04 |
---|---|
김추자-빨간 선인장 (0) | 2019.11.27 |
Koreana-Hand in Hand(손에 손잡고) (0) | 2019.10.03 |
Dark Eyes-그룹 Koreana (0) | 2019.10.03 |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대학가요제 샤프 (0) | 2019.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