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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허의 명리즉설

앞으로 자신의 삶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지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헤즈볼라, 시리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연계된 중동지역이 다시금 전 세계의

대형규모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양산하고 있고,

 

2년째 치열한 전투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심각한 사태와 함께

한시도 잠잠할 날이 없었던 세계 역사의 루틴을 반복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여권, 정부, 대통령, 법무부장관이 주축이 된 세력과

야당 대표와의 범죄사실 규명에 대한 지루한 다툼과 정쟁이

대다수 한국 국민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있다.

 

야당 내에서도 혁신적 행정가에 동조하는 세력과 자기중심적

관습에 깊게 빠져 들어간 일부 세력의 갈등 또한 짜증을 유발하는

골칫거리이고 묻지 마 폭행, 인구감소, 경제상황 불안,

 

일본과 미국, 중국과 이어지는 세력규합과 대치상태의 지속 등,

어느 것 하나 우리 국민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소식은커녕, 자고나면

또 다른 답답한 소식들이 늘 가슴을 짓누르고 있다.

 

가처분 소득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빚은 늘고

대출 이자율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영혼까지 끌어서 구입한

아파트 때문에 월급보다 더 많은 대출상환금을 부담해야 하는

우리 자식세대들의 고통을 보면

 

어느 정도 나이가 찬 청허의 입장에서

안쓰러움과 안타까움, 또 대상을 특정하기 힘든 분노까지도 든다.

 

일일이 예를 들기에도 부담스러운 정치, 문화, 사회적 현상의 어지러운 현상 속에서

그래도 누군가는 자기중심을 굳게 가진 상태에서 가짜뉴스에 휘둘리지 않고

냉정한 직관력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펼치면서 살아가기 위해서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동서고금을 통틀어 수많은 고승대덕들이 펼쳐냈던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의지와 노력도 중요할 것이고,

 

탄탄하고 안정된 수익모델을 수립하여 주변 상황에

휘둘리지 않은 상태에서 가치가 듬뿍 살아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렇지만 무엇을 어떻게, 언제 할 것인가?

내가 그것을 이루어 낼 수 있을까?

그 과정에서 반드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어려움과 난관들은 어떤 것들이 있고

그것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온통 주변에 확실한 것은 하나도 없고 하니 뭘 하려고 해도

눈앞에 펼쳐진 불확실성 때문에 고민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 대다수 대한민국 중년들의 고민일 것이다.

 

 

이러한 연속된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을 이겨내기 위해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단연코 먼저 자기 자신의 장단점과

시기적인 운세의 흐름을 정확하고 냉정하게 분석하고 이해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리스트로 만들어보자.

 

자신의 전문적인 전공분야와 그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증 편향 없이 분석해보자.

 

내가 기계설계 분야에서 학사 학위를 지니고 있고

관련된 직장이나 산업계에서 30년 정도의 근무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히 이런 저런 요인들을 감안하더라도 그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스스로 사업을 통해서 수익모델을 확실하게 만들어낼 만한

경영능력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여기서는 분명히 향후 안정된 수익을 창출하는데 장애요인이 될 것이다.

 

이 때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정답은 내가 모자란 분야에 대해

능히 그 갭을 메꿀 수 있는 동업자를 찾거나 스스로가 학교나

전문 과정을 통해 그러한 경영능력을 익혀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성격적인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묵묵하게 맡은 바 일을 문제없이 충실하게 하는 성향이라면

주어진 업무에 대한 완성도, 충실도는 좋을 수 있으나 고객을

찾아내고 만들어내는 영업능력이 부족하다면

 

그런 영업능력이 출중하면서도 본인과 관계를

무난하게 잘 유지하면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사람을 찾거나 그 일을 대행해 줄 수 있는 홍보, 마케팅, 영업

전문 업체를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회계나 재무, 경리적인 부분이 취약하다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이나 Application

활용하면 되는 것이고 주변에 전문가가 있다면

비용대비 효과를 따져 보고 부탁하는 것도 방법이 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 잘 하는 것,

자신 있는 것과 부족한 것들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면

어떤 방향성이 수립될 수 있다.

 

규모나 미래의 불확실성은 이 단계에서 많이 해결될 수 있다.

 

여기서 살펴야 할 것은 형이상학적이긴 하지만

자신이 중심이 된 앞으로의 운세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어내야 한다.

 

명리학적 관점이 가장 중요한데, 신점을 통해서나

타로 분석을 통해 이런 중장기적 운세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고 정확하고 꼼꼼하게 운세의 흐름을

읽어줄 수 있는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한국이나 중국, 일본 등에서는 천 년 이상의 꾸준한

운세흐름을 읽는 수단으로 사주팔자분석을 많이 활용해오고 있다.

 

물론 아무리 유명하고 용하다고 해도 미래에 대한

이런 운의 흐름을 믿을만한 수준으로 해석해낼 수 있는

실력자가 되지는 못하며

 

투철한 사명의식과 이를 통변할 수 있는 능력,

분석능력을 갖춘 명리학자가 필요하다.

 

실력 있고 책임감 있는 명리학인이라면 한 사람

또는 한 가족의 미래가 달린 사안에 대해

 

더 꼼꼼하고 세밀하게 운세를 분석하고,

 

그 사람이 하고자 하는 일이 과연 그 사람의 적성에 맞는지,

 

그럴만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운세의 흐름이 그것을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지에 대해

 

명쾌한 방향성과 수단적 방법, 단계별 접근방식들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런 명리학자를 찾는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士農工商(사농공상)으로 대변되는

옛날 직업군에 대한 분석수준과

 

현재 2만개를 넘는 다양한 현대 직업, 산업 군별

직업내용에 대하 포괄적인 이해를 갖춘 명리학자는

사실상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상업(장사)가 그 사람에게 맞는다면

그 사람에게 좋은 역할을 하는 喜神五行(희신오행)별 직업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더 좋고

그 어떤 일의 내용을 현대적 관점에서

철저하게 풀어서 설명해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냥 사업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면

어떤 사업을 할 것인지,

 

또 그 일이 그 사람에게 과연 좋은

역할을 하는 것인지에 대한

 

종합적이고 포괄적이면서도 구체성을 갖춘

내용으로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이 아니더라도

거의 전 연령대에서 이와 같은 원칙은 분명하게 적용된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자기에게 좋은 것이라고

오해를 하는데 명리학적 관점에서는 비록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고 관련 경력이 없다고 하더라도 특정 관련 영역의 직업이

그 사람에게 매우 좋은 역할을 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이

오히려 그 사람의 성공적인 삶을 보장해줄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10년 대운과 1년 운세별로 그 사람의

운세흐름의 길흉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공격적으로

 

나가야 할 시기와 보수적이고 안전성을 중심으로

일을 해야 할 시점을 알아서

 

좋은 운세일 때는 키우고 확대하며,

안 좋은 운세일 때는 철저하게 안정성을 위해 준비하고

내부단속이나 필요한 기술, 학위 등을 확보하는 시간으로 활용한다면

이것이 바로 최고의 비전이 아니겠는가?

 

 

무턱대고 아무 곳이나 가서 사업 운을 물어보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차근차근 위에서 언급한

기본적인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고 도움을 받아서

실행한다면 지금은 비록 답답하고 어리벙벙하겠지만

 

최고 명리학전문가의 심층적인 단계별 조언에 따라

하나씩 챙겨나가면 분명하게 이후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