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piranno (빗속으로)/Carmelo Zappulla
Carmelo Zappulla
55년 시칠리아 (이탈리아 남쪽의 섬)
Syracus에서 태어난 Carmelo Zappulla의
노래는 대부분 사랑에 관한 애절한 곡으로
가슴속 깊은곳에서 스며나오는열창은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애절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우리에게 알려진 Suspiranno란 곡은
완전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 괴로운
마음을 그린 노래로 힘든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슬픈 노래라는군요
.
이승희가 주연으로 나온
"물위의 하룻밤"이란 영화에서
이승희가 물에 뛰어 들어 헤엄치다 자살할때
이 음악이 연주음악으로 쓰이면서
널리 알려진 노래인데
Raini Version으로 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Suspiranno (빗속으로 )
Questo Grande Amore(위대한 사랑)
piccolo grande amore (작고도 큰사랑)으로도
우리에게 친숙한 Carmelo Zappulla
간절하다 못해 늘 진한 감동으로 우리에게
남아 있는 칸소네의 그 아름다운 명반Carmelo Zappulla!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고즈넉한 가을날 저녁
비라도 내리는날 커피 한 잔을 앞에 놓고
창가에 내리는 빗소리와 함께 들으면
더더욱 진가가 돋보이는 Carmelo Zappulla입니다.
참고로 이 곡은 저작권과는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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