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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감사하는 마음은(The White House / Vicky Leandros(언덕위의 하얀집)

 

 

감사하는 마음은

The White House / Vicky Leandros(언덕위의 하얀집)

 

 


 
감사하는 마음은 깨끗한 마음입니다.

투명한 유리창처럼
마음을 갈고 닦는 선함과 순수함으로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습관을 충실히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매일 감사할 일들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솟아 올라 맑은 물
한 동이씩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따뜻한 마음입니다.

퉁명스럽지 않은 다정함으로
남을 배려하며 그 누구도 모질게
내치지 않는 마음입니다.


자신의 몫을 언제라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마음.


아주 사소한 것까지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지니다 보면
늘 감사에 가득찬 어질고 부드러운
눈길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이기적인 자기 도취,
독선적인 오만함에 빠지지 않는
겸허함과 온유함입니다.


남을 비난하기 전에
그의 좋은 점 부터 찾아서
칭찬하고 격려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새 감사의 인사가 즐겨부르는
노래의 후렴처럼
자주 새어 나옴을 경험하게 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기뻐하는 마음입니다.

가끔은 슬프고 우울한 일이 생기더라도
그 안에 숨겨진 뜻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려고 애쓰는
너그러움입니다.


남에게 우울을 전염시키지 않기 위해서도
밝은 쪽으로 시선을 두는
지혜를 구하다 보면


생각보다 빨리
감사의 환한 미소를 띨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평화로운 마음입니다.

삶의 여정에서 사람들을 조건 없이
사랑하고 이해하며
용서하는 일이
가장 어렵다는 걸 하루에도 몇 번씩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용서와 화해만이 생명으로 가는 길임을
알아듣고 먼저 용서를 청하고

 
먼저 용서하는 그 마음엔
평화에 뿌리내린 감사가
늘 푸른 산처럼 버티고 있을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며
하나님과 이웃의 도움을 청하는 빈 마음,


호흡하듯 끊임없이 기도하는 마음 안에
열린 넓이과 깊이로
감사는 마침내 큰 사랑으로 이어지고


오늘에서 영원으로 이어지는
삶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 지혜를 찾는 기쁨 중에서 - 


 

 

 

The White House / Vicky Leandros(언덕위의 하얀집)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마을에 하얀 집이 있었지요
낡아서 험악하고 쓰러져가는 그런집


난,지나간 옛 기억을 위해
그 집을 다시 지어보려해요.


There'a fire, a chair, a dream
Was I six- or seventeen
As the years go by you'll find
Time plays tricks upon the mind


벽난로와 안락의자와 꿈이 있었던
그건 열여섯이나 일곱일때 일이지요


하지만,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시간은 우리에게 장난 친다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되지요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어느덧 하얀 집의 기쁨은 사라지고
다 옛날 일이 되어버렸지요
그 집에는 아빠 엄마가 계셨고,
온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했답니다.


Was it hate that closed the door
What do children know of war
Old and scarred and tumbled down
Gone the white house in the town


그집의 문을 닫아걸은건 "미움"이란 것이랍니다.
아이들은 전쟁이 무엇인지 알까요?
낡아서 험악하고 쓰러져가는 그런집..
그때의 그 하얀집은 지금은 가고 없답니다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하얀 집의 기쁨은 사라지고
다 옛날 일이 되어버렸지요


그 집에는 아빠 엄마가 계셨고,
온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 했답니다.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e white house


어느 마을에 하얀 집 한채가 있었지요.
너무 낡아 오싹하고 쓰러질 것 같은 그런 집이....


난,지나간 옛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그 하얀 집의 지나간 옛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서
그 집을 다시 지어보려 한답니다.

 

 

 




   
 



출처 : 추억속 흔적을 찾아
글쓴이 : 자기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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