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 Bianca
Marisa Sannia
C'e' una casa bianca che,
che mai piu io scordero;
mi rimane dentro il cuore
con la mia gioventu
Era tanto tempo fa,
ero bimba e di dolore
io piangevo nel mio cuore:
non volevo entrare la.
Tutti i bimbi come me
hanno qualche cosa che
di terror li fa tremare
e non sanno che cos'e'.
Quella casa bianca che
non vorrebbero lasciare
e' la loro gioventu
che mai piu ritornera.
Tutti i bimbi come me
hanno qualche cosa che
di terror li fa tremare
e non sanno che cos'e'.
Quella bianca casa che
non vorrebbero lasciare
e' la loro gioventu
che mai piu ritornera.
ritornera.
어느 동네에 하얀 집 한 채
낡고 무섭고 무너져 가는 집
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그곳에 난로와 의자와 꿈이 있었죠
그때 난 열여섯이나 일곱이였던가요
세월이 흐르면 알게 되지요
시간이 마음을 속인다는 걸
하얀 집의 기쁨 사라질 거예요
지난 날은 이제 어디로 갔지요
어머니 아버지 그곳에 계실 땐
사방에 온통 사랑이 넘쳤죠
미움이 문을 닫고 말았던가요
아이들이 전쟁을 어찌 아나요
낡고 무섭고 다 쓰러져 가는 집
동네의 하얀 집 사라지고 없어요
하얀 집의 기쁨 사라질 거예요
지난 날은 이제 어디로 갔지요
어머니 아버지 그곳에 계실 땐
사방에 온통 사랑이 넘쳤죠
어느 동네에 하얀 집 한 채
낡고 무섭고 무너져 가는 집
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그 하얀집의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내가 이탈리아어를 못해서 확실히는 몰겠지만
인터넷에 돌고 있는 저 한국어 가사가 원곡의 정확한 해석인지는 알 수 가 없다.
내 예상으론 Casa Bianca의 영어 버전인
Vicky Leandros가 부른
하여간,, 카사비앙카의 여러 버전 중에서
코맹맹이 소리로 애절하게 노래하는 Maria Sannia의
이 원곡의 소유자도 언급했지만 참 듣기 힘들고 귀한 음악이다..
비키랜드로스의 영어버전인 White House는 많이 들었어도
진정 오리지널인 이 칸소네 버전은 구하기도 듣기도 힘든 곡이다..
적우라는 한국 여가수가 제법 비키의 목소리를 닮아내어
번안곡을 만들어 부르는데 꽤 괜찮다는 생각이다..
코 맹맹이 소리기도 하고 어쩌면 섹시한 목소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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