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
프란시스 레이..
빌리티스와 남과 여, 러브스토리의 메인음악과 눈장난(Snow Frolic), 파리의 연인, 적군의 시체 등으로
천상의 음악을 지상에 실현한 몇 안되는 음악가이다..
그가 만든 자일리톨 같은 음악이다..
다음 음악에는 오리지널 파일을 구할 수 없었는데 다행이 타인의 블로그에서 원음을 구할 수 있었다..
꿈꾸듯..자신의 상상을 마음껏 펼치는 과정이 그대로 멜로디에 녹아있다..
어쩌면 이 멜로디 처럼 얼마전 유명을 달리 한 내 후배의 영혼도 지금은 자유롭게 우주를 유영하며
저 세계에서 또다른 꿈을 꾸고 색다른 감정으로 살아갈지도 모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