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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 다니엘 리까리

 
    ♡♣ ♬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 다니엘 리까리 ♣♡
        Danielle Licari ((다니엘 리까리)) 는 프랑스 출신으로 스캣송의 대표 주자라고 할 수 있다. 스캣송은 가사없이 오로지 아~, 나~, 우~ 등의 아름다운 목소리로만 부르는 창법으로 재즈 보컬에선 좀 더 자유롭고 즉흥적인 스타일로 변형되어 보컬 애들립이 되는 경우가 많고, 팝 클래식에선 고음의 미성 위주로 약간의 클래식적 성악 발성을 응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스캣의 여왕으로 불려지는 Danielle Licari 와 이탈리아의 여자 스캣 소프라노 Eve Brenne를 꼽을 수 있다.. 다니엘 리까리는 부드럽고 감미롭다면, 이브 브렌나는 야성적이고 힘찬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 팝스등 아름다운 허밍 사운드로만 이루어져 있는 다니엘 리까리의 곡은 영화나 CF등에서도 많이 사용되어 우리의 귀에도 너무나 익숙하다. 가장 완벽한 악기는 바로 사람의 몸이며 그 중에서도 "최고의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 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소유한 아티스트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1970년도에 발표되어 1980년대 우리나라에 일명 "스캣송" 이라는 장르를 유행시킨 'Concerto Pour Une Voix'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라는 크게 유명해졌다.
    출처 : 사랑과 웃음과 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록키산맥 원글보기
    메모 :

    그저 흥얼거리는 맛으로도 좋은 음악의 세계..

    꼭 다니엘이나 에바 브렌너처럼 정확한 음정을 구사하지

    않아도 좋다..그냥 그렇게 멜로디에 리듬에 흥얼거리면서

    그 음악에 나를 담아 보는 것..악기도 악보도 필요없고..

    즐기는 마음과 여유만 있으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