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color-gray post-type-text paging-view-more">
본문 바로가기

> 팝송

(107)
Alan Parson's Project - Time 요즘 7080 시대의 팝아티스트들이 나이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새로운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Eye in the Sky로 유명세를 떨쳤던 앨런파슨스가 이번에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멋진 그 당시의 명곡 ' Time'을 훨씬 더 성숙한 모습으로 열창하는 모습이다.
TOTO - Africa https://www.youtube.com/watch?v=Y2_CNGOx2A8 정말 이런 멋진 철학적 사유를 제공하는 명곡을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세대는 행복하다. ​ 인류의 기원지이자 아직도 개발의 여지가 무궁무진한 아프리카. ​ 그 아프리카에 대한 그룹 토토의 음악적 해석과 가사에 담긴 해학과 철학적 사유 가득한 내용...
Alan Parson's Project- Sirius Eye in the Sky 말이 필요없는 앨런 파슨스의 최대 명작인데,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일까, 오리지널 보다 더 잘 부르고 뛰어난 연주(물론 오케스트라의 합연이 역시나) 그리고 시리우스 성좌를 그리는 모습에 오묘한 가사를 결합한 명곡이다..
Born To Be Alive 1970 ~ 1980년 댄스장을 휩쓸었던 곡이죠.. 비보이들과의 앙상블이 기가 막힙니다.
Paul Mcartney의 노익장 한국 나이로 70이 다 된 폴 맥카트니의 즐거움, 정열, 감성 폭발하는 라이브 공연입니다. 곡도 명곡 중의 명곡이지만 곡이 가지는 흐름을 제대로 살려내는 능력은 예전의 젊었을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MacArthur Park_LSO + Richard Harris 교향곡과 명품 팝송의 경계는 어떤 부분일까? 가사(Lyrics)이 있고 없고의 차이일까? 1970년에 나타난 팝송 중 심층적인 깊이를 즐기는 애호가들에게 독특한 가사내용과 당시의 반전, 여성의 사회적 진출권위에 대한 저항감 등,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들을 녹여서 반영한 듯한 가사내용과 ..
톰존스 그 영원한 음성-실황공연 톰존스가 누구인가? Engelbert Humprdinck와 함께 굵직하면서도 박력넘치는 음색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표적인 라이브 목소리의 대가가 아닌가.. 1940년 생이니까 한국나이로 내일모레 팔 순이 다된 나이인데 아직도 그의 목소리는 건재함은 물론이고 세월의 다짐을 거치면서 훨씬 더 서정..
You take my breath away(Rex Smith) 인터넷에서 you take my breath away라고 검색하면 거의 99%가 영화 톱건의 주제곡 Berlin의 곡이나 Queen의 동명곡이 나온다. 하지만 정말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한 또 하나의 곡이 바로 이 Rex Smith의 곡이다. 들어보면 귀에 익은 곡인데. 잘 찾아지지 않는 명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