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전매측허 라이방과 Red Cap..그리고 귀여운 딸래미와 함께
1995년 호주 에어쇼에 갔었다..
한국공군도 사용하고 있는 F-16도 있었고,
소련이 자랑하는 최신예기 수호이 27도 나왔다..
기억에 남는 것은 저 높은 창공에서 글라이더가 활강하는데 배경음악이
엘디라 마디건이었고
수호이27 전폭기의 공중 코브라 기동..잠깐 공중에서 정지하면서 기수부분을
코브라 대가리 쳐들듯이 들고 다시 수직으로 상승하는 엄청난 기동력이었다..
근접전에서는 천하무적..하지만 구닥다리 사격통제 관측 레이더로 미국제
전투기의 상대가 못된다고 한다..
하지만 쫙 빠진 스타일과 유려한 기동력은 당시 관객들의 최고인기를 받았다..
엄청난 굉음을 토해내는 F16의 전투기등..정말 볼거리가 많았다..
'> 외국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ke father, like son (0) | 2010.07.02 |
---|---|
해변가의 다정한 가족 (0) | 2010.07.02 |
트레커.. (0) | 2010.07.02 |
South Australia의 山 (0) | 2010.07.02 |
Melbourne National Museum에서 딸과 함께 (0) | 2010.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