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시멘트로 도배된 삶의 거처에서
원시반본..원시회귀본능을 충족시키는
모험적 행동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산에서 비박을 하면서 쏟아져 내릴 것 같은 별들을 보며
어릴적 Twinkle Twinkle하던 기억을 서로 버무리면서
눈가에 잠시 이슬이 맺혀도 좋다..
이 팍팍한 세상에 그런 가짐을 누릴 수 있다면..
비록 내일이 다시 험한 정글의 투쟁에서 부딪혀야 하는
미래라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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