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color-gray post-type-text paging-view-more">
본문 바로가기

> 마음건강

남이섬에 가다(5)

 

 

 

때로는 시멘트로 도배된 삶의 거처에서

원시반본..원시회귀본능을 충족시키는

모험적 행동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산에서 비박을 하면서 쏟아져 내릴 것 같은 별들을 보며

어릴적 Twinkle Twinkle하던 기억을 서로 버무리면서

 

눈가에 잠시 이슬이 맺혀도 좋다..

 

이 팍팍한 세상에 그런 가짐을 누릴 수 있다면..

 

비록 내일이 다시 험한 정글의 투쟁에서 부딪혀야 하는

미래라 할지라도..

'> 마음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이섬에 가다(7)  (0) 2010.07.03
남이섬에 가다(6)  (0) 2010.07.03
남이섬에 가다(4)  (0) 2010.07.03
남이섬에 가다(3)  (0) 2010.07.03
남이섬을 떠나다 (2)  (0) 201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