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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가족과 함께

크롤링 투게더

 

 

멜번으로 내려오고 첫 집에서 막 정리도 되기전에 두 아이가 포복의 시범을 보이고 있다..

 

앞의 딸 아이가 벌써 고3이고, 뒤의 아들녀석이 지금 KATUSA에서 근무하고 있다..

세월이 빠른 것인지..매순간이 새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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