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 권은경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아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아아 그리운 눈동자여
출처 : 쿤타 킹
글쓴이 : 쿤타킹 원글보기
메모 :
권은경이라는 가수..지금의 손담비쯤 될까?
외모나 몸매는 손담비보다 한참 아래일지 모르지만
창법이나 노래실력 만큼은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대단한 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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