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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생활

비슬산 등산

 

 

 

 

저 당시에 비슬산은 캠프파이어도 되었고,

기타들고, 자바라에 등유버너에 알코올 필요했었고,

 

저마다 된장, 쌀, 밑반찬 들고 와서 직접 밥해먹고

텐트치고 밤새도록 술마셨다..

 

그래도 지치지 않고 또 놀러 다녔고, 즐겼으니

한 시대의 로망은 이제 덧없음으로 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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