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호주로 여행가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빼 놓지 않고 들리는 곳이
New South Wales의 Blue Mountain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관광포인트가 바로 세자매봉인데..
호주는 노년기 지형이라 땅에서 치솟아 오른 산보다는
평지 땅이 오랜세월의 침식작용을 거쳐 계곡과 산의 형태를 갖춘 곳이 많다..
사진으로는 작아보여도 실제 저 곳에 가면 그 규모에 압도당하며
급경사의 계단을 내려가면 Bush Walking 코스가 잘 만들어져 있다..
그저 물 병 하나 들고 다녀오기 아주 좋은 곳으로 가을철에는 단풍까지
가세하여 절경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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