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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허의 명리즉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사주풀이




홍준표 자유 한국당 대표

19531120() 오전 02:30분 마산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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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연수원 동기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잘 아시다시피

상당히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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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래에 그가 보여준 일련의 행태를 보면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사주구성을 풀이하는데 가급적 사견을 넣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풀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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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은 乙木 일생이고

정기생을 보면 인성의 도움이

너무나 태과하여 아집과 독선적인 면이 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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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양력으로 1120일생이면

중기생으로 변화하면서

인성의 도움은 줄어들고

일간자체의 힘이 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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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은 청허가 판단하기에는 편인격으로 보는데



년간과 월간에서 나란하게 형성이 되고

중기생으로 보면

관성의 도움도 받고 있으므로

일간과 용신 모두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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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과 인성이 함께 하면

보통 관인화격 또는 살인화격이

되어 뭇 지상의 자리에 올라서서 사람들을 호령하거나


생사여탈권을 쥐게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사주의 평가이고

실제로 그런 성향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 을목일생이면

대개가 측은지심이 있고 여리고

불쌍한 사람들을 돌봐주려고 하는 따뜻한 마음이

강한데 기질은 그렇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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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주의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네 개의 지지끼리

형성되는 巳亥 冲이 중첩되어 있고

이 중첩된 통변성이

바로 정관과 겁재가 연결되어 있으므로

반듯하게

신사나 청백리의 길을 걸어갈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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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동료나 지인들과의

자리다툼이 늘 함께 하는 성향이

나타나고 있고

정관과 편관이 혼재하는데 태과는 아니고

그냥 관살이 혼잡 되어 있으므로

제대로 된 반듯한 관료로는

부족한 면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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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인 격은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한 재능을 보이는 반면

끈기나 신중함보다는 즉흥적이고


임기응변적으로 대응하는 성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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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으로 흐름을 보면

초등학교 시절에는

그렇지 않아도 강한 인성 운이 들어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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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운은 편관 대운이 비화되어 강력하게 들어오니

매사

대장역할을 하고자 하는 욕망이 강했고

또 자칫 사고를

치기 쉬운 편이고

3대운도 그런 성향이지만

2대운보다는

다소 점잖다고 볼 수 있다.

이시기에는 관성과 인성이 함께

매우 강력하게 형성되므로

관인화 또는 살인화격에 걸맞는

성과를 충분하게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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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생으로 보면 해석이 잘 안되는 부분인데

중기생으로

정확하게 바라보면 이런 해석이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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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의 구성으로 보면

절대 희신오행은 가 되고

그 다음 희신 오행이 오행이 된다.


4대운은 이 오행이 비화되어

매우 강력하게 형성되니


매사 순조롭게 풀려나가는 시기가 되고


5대운 역시 戊午 대운으로 火生土가 되니

승승장구함에 거침이 없는 시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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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운은 丁巳대운으로

역시 희신인

비화되어 매우 태과하게 형성되는데


좋은 점으로는 관성을 어느 정도 제어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므로

균형이 어느 정도 잡히는데

문제는 사주원국과 巳亥 冲이 중첩되면서

항상 문제의 꼬리를 달고 다니면서

구설수에 휘말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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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5세가 되니(정유년 기준)

대운의 개념으로 보면

올해가 대운이 바뀌는 시기가 되는데

그 시기가 올해

11월부터이다.

따라서 이 시기는 지난 30년간 지배하고

있었던 에서 새로운 30년을 지배하는

계절의 개념으로는

으로 변화하고 대운도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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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운은 丙辰 대운인데

역시 나쁘지는 않고 독특하게도

지하귀인이 함께 한다.

운이 나쁘지 않으니 그럭 저럭 현상유지는

하게 되겠지만

문제는 식신보다는 상관 대운이 되면

사주구성이 탁하게 되면서 본인의 뜻이나

야망을 제대로 펼쳐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금번 대선에서 나름대로 선전한 것은

워낙 대운과 년운이 좋아서 그런 것이지

본인의 능력이나 지도력으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 점을 잘 혜량하여 국민의 안위를 보다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서번트 리더쉽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내년 무술년은

사주원국과 丑戌 형이 형성되고

대운과 辰戌 冲이 되니

일신상에 커다란 변화, 이동이 있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그 변화를 통해

그 이듬해까지는 좋은 운이 연결될 것으로 본다.

비록 巳亥 冲이 다시

중복되니 여러 잡음을 낳을 것이며

본인 특유의 성향으로 어려운 가운데

크게 상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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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2020庚子 년이 되면 조금 시끄러워진다.


관살의 힘 중에서

정관은 상관의 힘으로 제어가 어느 정도 되는데

문제는 편관의 힘이 고스란히 살아남아

거세게 희신 오행의 힘을 빼버리게

되므로 이런 저런 구설수, 횡액에 시달리게 되는데

그나마 천을귀인의

힘이 함께 하니 또 최악의 고비는 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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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선의 모양새를 보면

70세가 되는 壬寅年이 되는데

대운만 빼고는 그다지 볼 것이 없지만

동료나 당의 세력을 규합하는 것에는

남다른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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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이 되고 안 되고의 문제는

지금부터 어떤 자세와 신념으로

당을 이끌어가고 국민들의 돌아선

정서를 돌려놓을 수 있는가의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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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주는 보통 쉽게 무너지는 사주가 아니다.



그럼에도 본인의 처신과

바른 생각의 결여가 크나 큰 해로움을

자초하고 있으니

지금이라도 바른 정치인의 모습을

진심으로

행동하면서 보여 준다면

뜻밖의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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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본 사주의 특성상

그런 성향으로 돌아서기가 쉽지 않으니


결론적으로 보면 차기도 어렵고

그 다음 대운으로 들어서면

독설과 아집의 전형으로

바뀔 공산이 크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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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사주로 바라 본

최적의 직업이나 적성은

종교관련 단체, 상담, 또는 의약이 되는데

언론, 예체능 분야로 진출했어도

상당한 명성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