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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허의 명리즉설

안희정 충남지사 사주풀이


안 희 정 충남지사

양력 1964121() 오전 09:30, 논산 출생



이재명 성남시장과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주자로


나와서 빼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던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의 사주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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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이 분이 걸어왔던

인생역정을 사주내용과 대비해서



하나씩 설명하는 방법보다는

사주의 구성과 장단점,

그리고

대운과 연운의 흐름을 보면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리라고

사주명리에서는(어쩌면 청허가 사주명리에 입각해서 보는 시각)

보는 것인지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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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말씀드리지만

결과를 놓고 사주에서 보는 내용을

끼워맞출 수도 있고

시중의 기라성 같은 많은 역학, 역술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청허는 고집스럽게

맞으면 맞고 아니면 아닌

명쾌한 논리로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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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안 희 정 지사의

일간은 甲木 일생입니다.

일간의 역량은

양간일생이고 강하지는 않지만

인성의 도움이 있으므로 旺盛하다고

판단하며

용신은 월지에서 취하여 편인으로 봅니다.

편인의 힘은

월지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이를 극하는 편재의 힘이 매우 강하고

일간으로 설기되는 것이 강해서 조금 약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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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편재가

주력의 힘으로 작용하게 되는데,


측은지심이 있고

뻗어나가고자 하는 힘도 있으며


타인과의 타협이나

사업상의 조율을 잘 하는 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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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편재는 辰辰 자형을 이루고 있으므로

매우 강한 편이어서

비록 사주에는 하나밖에 없지만

일주에 있는 편관을 강하게

밀어주는 형국이 되어서

관성의 힘도 보기보다는 강하게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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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대한

도전, 모험심도

강한 편이지만

독불장군처럼 치고 나가는 성향보다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어울리면서

풀어나가는 경향이 강하다고 봅니다.

때에 따라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타협책을 내놓기도 하는 등,

독불장군적인 성격은 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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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비록 약하기는 하지만 편인을 용신으로

취하는 분들의 단점이

끝까지 밀고 나가는 지속성이나 끈기,

끝장을 보고야 마는 악착스러움은

조금 떨어진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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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지와 일지가 申亥 害를 형성하고 있으니

배우자와 시댁 또는 본인과 처가댁의 관계가

그다지 원만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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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희 정 충남지사에게

가장 좋은 오행은 이 되고 이는 관성입니다.



閑神 작용을 한다고 보는데

이는 대운이나 세운에서는

나쁜 작용을 하거나 좋은 작용을 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아마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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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청허는 오행 하나만

절대적인 喜神작용을 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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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의 구성을 보면,

1, 2대운은 식신과 상관이 되는데

과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므로 본인의 능력, 재능이 빛을 발하는 시기가 되어


학창시절에 공부나 능력발휘에서는

매우 좋았던 시기가 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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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대운은 나이로 보면 23세에서 32세가 되는데


3대운은 편재 운으로

절각이 되는 戊寅대운이 되어

다양한 활동과 대인관계 형성이 되고

또 금전적으로도

상당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시기가 되는데

들어오는만큼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지출이 많은 시기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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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4대운 己卯대운인데 爭合이 발생하면서

금전이나 재물과 관련해서 곤욕을 치르거나

다툼, 구설수가

강하게 작용하는 10년이 되는데

나이로 보면 33 ~ 42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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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운은 庚辰 대운이 되는데

매우 독특한 형국이 됩니다.


, 土 生 金이 되어

금전 + 관성이 엄청나게 강화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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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 것은 선천 사주에 辰辰 자형이 있는데

다시 이 오면서 엄청나게 강력한 3자형을 이루게 되어

재물, 금전, 자산 운용에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얽힘이 발생하기 쉬운 대운입니다.

그래도 관성은 쭉쭉

상승합니다. 그야말로 벼슬 운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특이한 것이 49세가 되는 壬辰년이 되면

무려 네 개의

너무도 강력한 을 이루니

돈 문제와 관련해서

매우 곤란한 지경에 처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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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대운은 삼기귀인의 최고봉인

天上貴人이 함께 하니

해결과정이나 결말은 처한 상황에 비해서

그다지 나쁘지 않게

진행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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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부터 6대운으로 접어들었는데

6대운은

辛巳대운으로 의 힘이 다소 빠진 상태가 되지만

여전히 왕성한 재성의 도움을 받으므로 벼슬이나 관직,

승진과 관련된 운세는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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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丁酉年은 상관 운이 되는데 언 듯 보면

정관대운을

누르는 형상으로 보기 쉬운데

워낙에 튼튼한 재성이

통관역할을 하고 있으니 나쁘다고 보기는 힘들고

관성은 여전히 강력하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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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권을 거머쥐기에는

다소 역부족으로 판단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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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무술년이 되면서 본인의

 年柱와 천충지충을 형성하면서


지인, 동료, 친지, 가족들 관계에서

금전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잘 대응해야 하며 그냥 방치할 경우

그 다음해에 일어나는 爭合문제로 심화될 수 있으니

거듭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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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주자로 매우 유력한 인물인데


5년 후를 보면 59세가 되고 壬寅年이 되는데


寅巳申 3형살이

편인, 정관, 편관으로 연결되므로

그다지 좋은 운이 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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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과 마찬가지로

차기 대운을 노리기에는

대운, 년운이 뒷받침 되는 힘이나

운세가 약하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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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안 희 정 충남지사가 어릴 때

청허에게 와서

진로적성을 물었다면 의약계통,

컨설팅, 금융관련기관이나

언론인, 예술인계통으로 추천을 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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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를 잘 받들어

온 국민이 살 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문재인 대통령을 잘 보좌해서

큰 업적을 남기게

되기를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마찬가지로 청허에게 개운을 할 수 있는

처방을 묻는다면 매우 실질적인 처방을 통해

조금 더 운세를

강화시켜 드릴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