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국무총리 사주풀이

황 교 안 전 대통령 대행 겸 국무총리

1957년 5월 14일(화) 오전 08시 30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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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에서 뜻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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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권한대행 역할을 했었던

황 교 안 전 국무총리의 사주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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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박 근 혜 전 대통령의 문건과 관련해서

​

다시 시끄러워 지고 있는

형국인데 역시 객관적으로

​

이 사람의 사주를 상세하게 풀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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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은 丙火일생인데 힘은 어느 정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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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거나 넘치는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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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월령을 얻은 상태이기 때문에 쉽사리

흔들리거나 좌지우지 되는 약한 구성은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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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은 편재 격이 되는데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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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생으로 보면 별 것 없지만

초기와 중기생이 함께 겹치면서

매우 강하게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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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와 타협능력이 있다고 보는 사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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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 운이 강한 편이고

재물에 대한 탐심이 있다고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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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면서 활동을 하면

운세를 살릴 수 있는 역량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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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것은 관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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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빼어나지 않은 편이며,

​

선천적으로 도움을 주는

​

​地下귀인이 사주에 정착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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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와 시주가 천지덕합을 하고 있으니

​

재물, 명예, 관운, 학문성이

연결되어 관료로써 매우 유리한 구성이 되어 있는 반면,

일주와 시주는 천충지충이 되어

​

재물과 문서가 연결되어 있으니

이로 인해 항상 잡음이 끊이지 않을 사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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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좋은 것 같은데

​

썩 좋지는 않고

나쁜 것 같은데

​

그렇게 나쁜 구성으로

​

귀결되지는 않을 사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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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에 넘치는 행동만 하지 않으면

​

그냥 큰 관재수, 손재수 없이

흘러갈 수 있는 사주가 되고

​

간합, 지합, 반합이 골고루 있어

생각보다는 대인관계나 사교성이 나쁜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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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의 구성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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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 33세까지는 관운이 매우 잘 살아

나니 각종 승진이나 입학, 시험 운은 좋은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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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운은 편관이 쟁합을 하고 있고

​

​4대운은 사유축 삼합회국, 정재 국이 형성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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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합지형이 걸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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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하는 형태보다는 부침을 겪으면서 성장해 나가는 형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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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1세가 되니 대운으로 보면 6대운이 해당되고

​

이 6대운은

본인에게 상당하게 유리한 상관대운이되면

​

천을음귀인이 함께 하니

좋다고 보아도 무방한 대운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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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유년은 편관을 놓고

동료와 다투는 형국이 되는데

​

그런 가운데

천을양귀인이 함께 하므로 매우 좋은 일이 생기게 되고

​

그 영향으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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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는 戊戌年이 되고 시주와 천충지충이 되며

​

그 다음 해는

월주와 천충지충이 되는데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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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넘어갈 수 있어도 내년이 되면

정신적으로 많이 고달픈 한 해가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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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별 생각 없는 말이나 행동이 본인을

​

심각한 상황으로 몰아세울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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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마찬가지 형상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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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워낙 대운의 흐름구성이 좋아서

​

최악의 상황으로

갈 것 같지는 않아 보이며

​

이후 말년까지의 흐름도 양호한 편이니

본인만 중심을 잘 잡고 처신하면

큰 곤욕을 치르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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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65세가 되는 해는

​

다시 간합지형이 걸리는 해가 되므로

​

이때는

금전과 여자가 얽히는 문제로 결코

​

만만치 않은 힘든 시기를 맞이할 수도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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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합지형은 본인의 나이 35세에도 발생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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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대운도

간합지형이 되어 잇고 년운도 그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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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여자, 금전이 서로 다툼을

하는 형상과 축술미 3형살이 같이 걸려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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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긴 몰라도 여자나

금전과 관련해서 매우 큰 곤욕,

​형살을 살 수도 있었던 한 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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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사주에 살인화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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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되어 있어 관료로써 뭇 사람들의

생사여탈권을 행사할 수 있는 사주구성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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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한 적성, 직업군은

언론, 문화 예체능 계통이나

금융관련, 해양수산 관련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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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은 있으나 큰 위험이 없게끔

​

대운 구성이 잘 도와주니

이 또한 본인의 타고난 복이라면 복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