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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허의 명리즉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주풀이



국민의 당 안철수 전 대통령 후보

양력 1962226일 오전 07:30 밀양출생



한글과 컴퓨터라는

대한민국의 자존심과도 같은 멋진

소프트웨어 회사의 실질적 주인인

안철수 국민의 당 대통령 후보의

사주를 풀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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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주를 놓고 보면

이 희대의 걸출한 두뇌의 소유자의

사주가 맞나 싶을 정도인데 인터넷에 소개된

그의 생년월일시를

놓고 판단하는 것 외에는 직접 물어볼 수도 없는 상황이라

유통되고 있는 그의 사주를 기준으로 풀어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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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안철수 위원의 일간은

乙木 일생이 되고 역시 힘이 충분하다.

인성이 보좌해주는 힘이 좋고

식신, 상관으로 설기되는 것이 없으니

더욱 그러하다.

능히 일반적인 수준에서는 충분한 힘이 있다고 할 수

있다.

乙木 일생이면 음일간이기 때문에

양일간보다는 힘이 약하다고 볼 수 있으나

월령을 얻었고

12운성의 힘이 강한 편에 속하므로 그렇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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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이 시주의 천간 乙庚간합을 하고

은 정관이 되니

관복이 출생부터 탄탄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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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와 월주가 모두 壬寅으로 되어 있으니

오행이 매우 발달했다고 볼 수 있고

이는 안철수 위원의

천재적 두뇌에 직접적인 연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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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에서는 아무런 합, , , , 파도 없지만

시주가 반공이 되어버렸다.

, 財官이 모두 반공이 걸렸다는 것은

본래의 힘에서 절반이 빠져 버렸다는 것이니



다소 안타깝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반공이 해공되는 세운, 월에는

썩 강하지는 않지만

그 세력이 강하게 형성되는 것이므로

도움이 크게 될 것이다.



명궁에도 정관이 들어 앉아 있으니

점잖아도 아주 점잖은 스타일이다.

용신은

정관을 잡으면 좋겠지만

반공이 걸려있고

인수의 힘이 더 강력하므로

인수를 용신으로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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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역시 마음씨가 다소 여리고 어진 편이며

자상하고 어머니 같은 속성을 지니고 모질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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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언급하자면

얌전하게 공부 잘하는 학생 같은 사주구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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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위원에게

가장 좋은 역할을 하는 오행은 가 되고

다음이

土 金의 순서가 되며

은 그다지 좋은 역할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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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의 구성을 보면

20대 초반까지는 편인과 겁재 대운이 오면서

공부 잘하고 주관 뚜렷한 시절을 보냈을 것이다.


다소 주변에서는

활발하기도 하지만 고집도 있고

주관이 뚜렷하며 자신감 넘치는

인상을 받았을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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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부터 33세까지의 10년은

乙巳대운으로 정관에 대해 妬合

발생하고 寅巳 刑가 발생하니

동료들과의 갈등이나 사업상에

이런 저런 변고가 자주 발생하여

마음먹은 대로 쉽게 매사가 진행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래도 여전히 일간의 힘이 강하게 구성되는

시기이니 별 어려움은 느끼지 못했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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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운은 丙午대운으로 比和되어

엄청나게 강한 힘으로 작용하는 시기이다.

어떻게 보면 식신대운보다 훨씬 더 강한 재능의 발휘,

, 예술적 능력의 발휘가 이루어지고

이는 財根으로 강력하게

재물 운을 도와주는 형국이 되니 최고의 시기가 된다.

즉 사업도 잘되고

금전 운도 엄청 강하게 형성된다고 볼 수 있다.

나이는 34~43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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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운이 되면

다소 약해지는 가 들어오는 丁未대운이 되는데

100% 작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수원간합이 형성되니

앞의 4대운 보다 약한 가 되지만

도움이 강력하게 일어나니

이 대운도 상당히 좋다고 볼 수 있다.

50세까지는 매우 좋은 해가

계속적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51세에는 辰辰自刑이 일어나니

해공이 되는 것도 좋고 재성이 강력해지는 것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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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대운과 爭合이 일어나니

분명히 내 것 같은데 누군가

와서 탈취하거나 앗아

가버리는 해가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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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운은 54세에서 63세까지가 되는데


戊申대운으로 비록 최고의

喜神 오행은 아니지만 정재 대운이 오면서

재물과 관성을 강하게 형성하는 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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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재작년 乙未年妬合이 되어

생각보다 힘이 떨어지고


작년 丙申年은 대운도

겁재와 충, 연운도 충이 겹치게 되어

지인, 동료, 직장, 소속된 단체 내에서

여러 가지 잡음과 갈등이

빚어질 수 있다.



그리고 천간마저도 충이 있어 제대로 된 좋은

연운을 취할 수가 없게 된다.

, 동료나 지인으로 인해 손해를

보기 쉬운 한 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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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유년도 오행 상으로는

상당히 좋은 해가 틀림없고

진유 합이 되니 공 망도 풀렸는데

다툼이 매우 극심한 爭合걸려 있다.

이 쟁 합이 인수와 걸려 있으니

너무 점잖은 성격이

오히려 해가 심화될 수 있다.

즉 대선에 출마는 할 수 있어도

대통령이 되기는 어렵고

만약에 77일 이후부터 8월 이전까지

대통령선거가 있었다면

가능성이 충분했을 수 있는 안타까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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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 대운의 시기는 끊임없이

주변동료들 때문에 체면에

손상이 오고 이런 저런 구설잡음이 계속되기 쉬운데

차라리 내년이

훨씬 더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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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건대 지금 소속된 당에서 뛰쳐나와

큰 결심을 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서는 스스로

자충수를 계속해서 두게 되는 대운의 구성이다.


그러면 다음 대선에서의 입지는 어떻게 될까,

지금 운세로 보면

가장 좋은 시기는 넘어가버렸고

5년 후, 壬寅年은 충도 심화되고

관성이 설기되는 인수 운으로

접어들기 때문에

어렵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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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균형을 잡는 적성이나

직업은 언론계통이나, 예술, 첨단기술 분야가

가장 좋고 의약이나 컨설팅분야도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