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씨 사주풀이

탤런트 엄 태 웅 씨

1974년 4월 5일(金) 18:30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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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 시청자들에게

​

편안한 연기와 수수함으로

​

큰 인기는 아니지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

엄 태 웅 씨의 사주를 살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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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허는 관상을 보는 실력은

​

그렇게 빼어나지 못하지만

우선 엄 태 웅 씨의 관상은

​

거부감이 거의 없고

편안함을 상대방에게

안겨주는 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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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태 웅 씨의 일간은 丙火인데

사주 전체에 통변과 오행이 모두 주류하고 있고

​

특별히

사주에서 극히 나쁘게 작용하는

​

오행도 없고 그렇다고 뚜렷하게

좋은 작용을 하는 오행은 비록 있긴 하지만

​

크게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

金오행이 적절하게 들어오면

금전 운과 배우자 복력이 좋아지고

​

본인의

명예나 자식에게

​

좋은 방향으로 전개되는 반면,

​

水오행이 들어오면

명예나 자식 운은 좋아지는 반면

​

금전 운이 다소 힘이 빠지는데

​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쪽박을

차는 정도는 아니니 선천적

​

사주구성이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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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에 진유 합과 진자 반합이 있어

​

대외적인 사교성이나

사람들과의 친화력도 좋은 편인데

​

자유 파가 있으니

약간 이런 힘들이 빠지거나

​

가족들 간에 약간의 성격적인 충돌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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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은 월지에서 인수를 취하므로

​

인수격이 되고 그 힘이

적절한 편이니 자상하고

​

신사군자와 같은 성격이 되고

예술방면으로 충분한 끼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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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힘도 강한 편이고

​

명궁도 식신이 자리 잡고 있으니

예술, 예능계통으로 진출할 수 있는 끼,

​

​탤런트는 충분히

갖추고 있는 편입니다.

​

​과하게 튀지 않는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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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으로 보면

의약계통도 좋아 보이고 예술, 체육계통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과로 진출했다면

기계 계통으로도 괜찮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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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통, 음식과 요리도 좋으며

​

물과 연관된 직업을 가지거나

사업을 한다면 상당히

​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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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의 흐름을 보면 20세까지는

​

본인의 재능, 끼를 충분하게

발휘하는 시기가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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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최대의 좋은 대운은

​21세부터 40세까지의 20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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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가 넘어서면 관성이

지나치게 강해지면서 금전적인 이익이나

재물 운은 그다지 좋지 않게 풀리는데

​

그렇다고 씨가 마르는 것은

아니고 이 시기가 되면 뭔가 될 듯 말 듯 하는

​

지루한 시기가

계속됩니다.

​

​다만 내년부터 다시 재기를 하거나

​

활발한 활동력을

보이게 될 것이고

​

​3년 후에는 제법 자리를 잡고

​

명예와 재물 모두를

다시 거머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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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유년은 주변에 있는

지인들과의 여러 가지 다툼이 발생하기 쉽고

어떤 자리를 놓고

서로 시기하면서 힘을 빼는 형국이 되고

​

편재가 형이

되기 때문에 재물이나

​

여자문제로 인한 고민이나

관재수가 깊어질 수 있는 한 해가 되지만

​

천을 貴人이 함께 하는 대운이고

한 해가 다시 되므로

​

그 해결과정이 상당히

원만하게 정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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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고비를 잘 넘기고 나면

​

내년부터는 본인의 끼와 재능을 다시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니

​

그간의 부진을 딛고 활발하게

다시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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