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1968년 6월 23일 새벽 4시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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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의 경제관련 뉴스에서
가장 첨예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자
실질적 차기 삼성그룹전체의
운영자의 사주풀이를 가급적
객관적인 시각으로 전개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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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은 甲木일생이며
일간의 역량은 그런대로
힘은 있는 편이지만 약간 약한 편에 해당되며
용신은 월지에서 취하여 정재 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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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설이나 다른 이론을 채택하시는 분은
월주 戊午에서 정기를 취하여
상관 격으로 볼 수도 있으나
오행의 세력을 보거나 월의 심천을 따져 보면
중기생에 해당하므로
午의 중기 支藏干 己를 취하여 정재 격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 정재 격은 상당히 힘이 있습니다.
따라서 재물을 취하되
본인의 일간역량이 강해질 때만이
그것이 내 것으로 완전하게 될 수 있는데
체용의 균형은 약간 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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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것은
사주 전체가 陽으로만 구성된 陽八通이며
월주 戊午와 日柱 甲子는 天沖地冲으로 되어 있고
전부 財星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재물을 무리하게 탐하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반작용이 강하게 나타나는 구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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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子 반합과 寅午 반합이 있으므로
대외적인 사교성은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겠지만 子午 冲, 寅申 冲이 있고
이 冲들의 통변성이 정재와 인수는
월지와 일지사이에 일어나고 있으므로
재물을 부도덕하게 탐하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반작용이 있고
배우자와 본가와의 갈등이나
충돌, 이별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고,
비견과 편관의 충돌이
年 支와 時 支에 발생하고 있어서
본인의 명예와 관련되어
상당한 충돌이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支藏干에서 甲己 藏干合을
이루고 있는 것도 흥미로운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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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에게 좋은 역할을 하는
喜神 五行은 水, 木입니다.
일간을 강하게 만들어주어야
財官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구성이라는 얘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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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적당하게 와야지
너무 강하게 오면 逆 균형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잘 살펴봐야 합니다.
원래 사주에는 水木이 좋은 역할을 하지만
水가 지나치게 강하게 오거나
木이 너무 강하게 오면 오히려 財官의 힘을 빼게
된다는 논리는
명리학의 핵심인 중용과 균형의 원리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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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다소 인정스럽고 측은지심도 있지만
재성이 혼잡하여 거의 태과에 가까우므로
한 곳에 거주하는 것보다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활동하는 것이 체질에 맞으며
여자나 재물로 인해 곤욕을 치르기 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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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의 흐름을 보면
1대운(6~15세)은 정재 대운이 되는데
아직 학생시절이므로
뚜렷한 害나 凶작용이 일어난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일간의 힘이 매우 약하게 전개되므로
얌전하고 크게 나서는 스타일은 아니었을 것으로 판단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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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운은 庚申 대운(편관)이 전개되는데
時柱와 天沖地冲이 되지만
아주 좋은
천상귀인이 함께 하는 시기이므로
그다지 큰 어려움 없이 넘어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충이 가중되므로 고향을 떠나거나
외국 유학, 이사, 이민 등의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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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운은 정관대운이 되면서
2대운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관성의 힘이 강한데
이 대운에서는
천상귀인 못지않은 壽元干合이 이루어지면서
어떤 凶이 있어도 쉽게 비껴가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다만 32세가 되는
己卯年은 日柱와 干合支刑이
정재와 연결되어 발생하니
배우자 문제, 이성, 재물이나 금전과
관련되어 곤욕을 치를 수 있는 시기가 되니
각별한 주의나 주변상황을 잘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
상당히 중요한 고비라고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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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내 최고부자요,
최고그룹회사의 수장을 부모로 둔 사주라면
그야말로 금강 수저에 해당되므로
어지간한 문제가 있어도 일반인들은 알지
못하는 해결방법이 많았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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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주의 가장 큰 문제는
4대운과 5대운에 암장되어 나타납니다.
4대운(36~45세)은
壬戌 편인대운으로 喜神五行 水가
절각된 힘으로 나타나므로 그다지 해로움은 없지만
문제는 寅午戌 丙火 食神 局으로
바뀌면서 약한 편인에게서 받은 힘이
食神으로 대폭 洩氣되기도 하지만
월지 정재가 식신으로
시지 비견이 식신으로 바뀌면서
일간이 완전하게
不及정도로 약해지면서
스스로 주체하지 못하는 형국이 되는데
食神은
財根이 되니 삼성그룹의 후계자로서
위상은 세워지지만
일간이 너무 약해져서 매우 취약한 구성이 됩니다.
편인의 도움은 사실 어떤 조건부 같은 것이어서
더욱 불안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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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운(46~55세)은 癸亥 인수대운이 되는데
水가 喜神오행은 맞지만 比和되어
너무 강력하게 옵니다.
일간이 물위에 둥둥 뜰 지경이 되니
많은 시험대에
오르게 되고 좌충우돌하는
형국이 반드시 발생하기 쉬운 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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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판을 받고 있는데
어떤 형태의 선고를 받더라도
53세나 54세가 되면
좋은 형태로 결론이 날 것입니다.
올해 보다는 내년이 본인에게는 재물이나
금전과 연관된 다툼이 심하게 일어날 공산이 크고
52세도 정재 운이라서
그다지 좋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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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대운은 甲子가 되는데
매우 이상적인 형태의 喜神작용이 되면서
그간의 부진이나 고통을 말끔하게
씻어내는 10년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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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보면 57세가 되면
공식적인 그룹의 실질적 수장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되리라 보입니다.
단 한 해 전 56세에 다소
가족과의 다툼을 이겨내야만 하는 조건이 있긴 합니다.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좋은 적성 및 직업은
의약계통이나 교육자,
의식주 관련사업, 금융, 음식 및
서비스 계통이 상당히 좋은 구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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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재용 부회장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처방이 있기는 하지만
공개하지는 않을 것이며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과정이
오히려 본인에게는
더 좋은 작용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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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경제 정의실현이라는
국가적 차원의 시스템 정립과
대한민국
대표회사의 수장이 지니는 상징적
의미의 중요성 사이에서 사법적 판단이
최적의 판단을 하겠지만
적어도 많은 국민들의 결코 부드럽지 않은 눈길을
받고 있는 적법한 경영승계를 위한 합법적
차원의 대가를 지금이라도
결자해지하는 마음으로 국민을 위해,
국가의 경제적 차원에서의 재도약을 위한
통 큰 결단을 내리고
대승적 의미의 부드러운 결말을 내심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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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허도 젊은 시절을 삼성에서
근무하고 적지 않은 혜택을 받았던
한 사람이기에 특히
이 재용 부회장을 보는 시각은
만감이 교차하는 복잡한 심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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