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 고등학교를 심인고등으로 배치 받았습니다..
당시 북부정류장쪽이 집이었는데 중학교도 그렇고 고등학교도 심히
불편한 통학여건이었고, 당시 심인고 근처는 그다지 밤 환경이 좋지 않았던 때라
중학교 때 배웠던 태권도 실력만 가지고는 모자라겠다 싶어서
입학하자 마자 근처에 있는 합기도 도장에 등록을 했습니다.
맞은 편 지하에는 당랑권 도장이 있었는데 좀 요상스러운 포즈라서 멀리하고
대한합기도협회 산하의 창무관에서 합기도를 시작해서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2단을 겨우 겨우 땄더랬습니다..
사진은 대학교 1학년 때 팔공산에 1박 2일 MT를 가서 야영장 공간에서
비연각 시범을 보이던 것입니다..저 때 몸무게가 52킬로 였으니 펄펄 날던 시절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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