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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갑장산 올해 회사 등산동호회 산사랑에서 상주 갑장산으로 시산제를 갔습니다.. 집사람도 같이 갔었는데 3년전인가 장마때 갔었던 기억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상고대 수준은 아니지만 아직도 가지 마다 눈망울이 맺혀 있는 모습.. 대구에서 한시간 반 정도면 넉넉하게 다녀 올 수 있는 상주지역의 진산입니..
눈밭위의 포즈 유난히도 강원도엔 눈이 많습니다.. 인제지역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눈이 내렸습니다.. 치우고 또 치우고.. 군대에서 배운 특공무술..합기도에 그 근간을 둔다고 하기도 하고, 장수옥 특공무술 총재가 원래 합기도를 수련하던 무도인이었고, 부인인 김단화 여사가 국선도의 창시자인 청산선사의 3제..
팔공산 비연각 사진 78년 고등학교를 심인고등으로 배치 받았습니다.. 당시 북부정류장쪽이 집이었는데 중학교도 그렇고 고등학교도 심히 불편한 통학여건이었고, 당시 심인고 근처는 그다지 밤 환경이 좋지 않았던 때라 중학교 때 배웠던 태권도 실력만 가지고는 모자라겠다 싶어서 입학하자 마자 근처에 있는 합기도 ..
4월과 5월 옛사랑 7080 시대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이면 한번쯤 부르거나 산에서 하는 Membership Training때 기타 반주에 시에라컵에 가득 부운 30도짜리 소주 마시면서 불렀던 그 노래입니다.. 누구나가 한번쯤 그런 기억이 가득히 가슴을 얽어 매지 않습니까? 4월과 5월_옛사랑_128.mp3
매리 홉킨스 Those were the days 한 때 비틀즈 폴 매카트니가 심혈을 기울여 발굴한 여가수 매리 홉킨스인데요.. 당시나 요즘 기준으로 보면 가창력이나 음의 소화능력이 그다지 뛰어나진 않아서 당대의 매카트니도 별 힘을 못 쓴 가수입니다.. 하지만 이 곡만큼은 지금도 한국인들이나 서양인들 모두에게 즐겨 회자되는 명곡입니다....
이용복 1943년 3월 4일생 장님가수로 유명한 이용복씨의 슬프디 슬픈 노래입니다.. 주로 번안곡을 많이 불렀지만 오리지널과 전혀 다른 그만의 음악세계를 충분히 녹여 내었고 청아한 목소리와 호소력에 지금도 많은 올드 팬들이 그를 즐겨찾고 있습니다. 이용복_1943년 3월 4일생_128(0).mp3 < 음악을 들으시려면 바로위 파일은 ..
태권도와 다른 무술의 발차기 위력 얼마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Stealth fight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하더군요.. 처음부터 보지는 못했고 중간쯤부터 보았는데 브라질의 춤을 무술로 승화시킨 카포에라 - 브라질 사람으로 추정됨(미들급) 태국의 무에타이 - 서양인(미들급) 일본의 가라데 - 일본인(웰터급) 한국의 태권도 - 서..
사라브라이트만의 빌리티스 제너리크 사라 브라이트만이라는 팝페라 계열의 여자 싱어가 있습니다. 자세한 자료야 인터넷을 검색하면 충분히 나오지요.. 저는 이 여자 싱어의 현대적 해석으로 풀어내는 음악의 감성을 참 좋아합니다.. 영화 빌리티스의 주제곡을 허밍으로 펼쳐내는 사라 브라이트만의 절정을 맛 보십시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