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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허의 명리즉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사주풀이





김 부 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주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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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3일 지방선거가 예상대로

사실상 대첩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여당인사들의 압도적인 우세로 끝이 났다.

반대로 제 1야당인 자유 한 당은

차마 고개를 들기 힘들 정도의 망신을 당했음에도

여전히 내홍에 시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권불십년이요, 화무십일홍이라는

옛 성현들의 빼어난 지혜가 담긴 말씀에

새삼 공감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이번 선거를 통해 비록

압승을 거두었다고는 하나

민주당이 자칫하면 빠지기 쉬운

승자의 함정에 빠질 위험도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니

승리한 여당이나

패배한 여당이나

작금의 만족감이나 패배감에

지나치게 몰입하여

대다수 국민들을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진심으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정책을 세우고

무조건 반대나 강행보다는

협력과 배려와 국가와 민족의 부흥이라는

공동목표를 위해 정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의 승자와 패자는 2

년 후에 다가 올 국회의원 선거나

그 이후에 순차적으로 다가오는 대선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는

그간의 행적에 대한 민심의 향방에

크게 좌우될 것이 틀림없다.

하여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현재 민주당에서

그리고 상당한 민심의 지지를 가지고 있는

김 부 겸 현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주풀이를 통해서

비록 결과의 향방보다는

그 분의 선천적 사주구성과 대운,

그리고 연운의 흐름을 살펴보는

관점에서 풀이를 진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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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허가 그동안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올해 戊戌年(2018)에 지인, 동료들과 관련된

재물, 여자 문제로 큰 곤욕을 치를 것이라는

사주예상풀이와

이재명 현 경기도 도지사 당선인이

양력 6월에 겪게 될 여러 가지 스캔들에 대한

예측내용이 맞음으로 해서

과분할 정도의 블로그 유입기록을

가지게 되었고

또 이를 통해서 청허에게 본인이나

가족의 사주간명을 의뢰하신 분들도 조금은 있지만

사주해석의 근본목적은 어떤 사안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당사자들이

그런 흉이 닥치기 쉬운 구성을 제대로 이해해서

흉과 해로움은 줄이거나 낮추거나 피해나가며

본인과 대다수에게 좋은 일은

그 정도를 증폭시키는 순기능적인측면을

강조하고자함이지

절대 무슨 쪽 집계 도사

잘 맞춘다느니 용하다느니 하는

그런 수사적인 명예나 재물을 얻고자 함이 아니다.

이러한 가치관이 청허가

일반 다른 역학인들이나 역술인들과

차별화가 되는 부분이고

비록 냉수 마시고 이빨 쑤시는

허영심이라 할지라도

정도를 견지해 나갈 것임을

다시금 다져보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부디 청허를 미래를

잘 꿰어 맞추는 사람으로 보지 말고

인생의 살아가는 지혜를 얻어갈 수 있는

전문 역학 컨설턴트로 이해해 주시고

찾아주시기를 아울러 정중하게 부탁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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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 겸 장관의

선천적 사주 구성을 보면(양력 1957121일 새벽 04:30, 상주출생)

참으로 참하고 안정되게 구성이 되어 있다.

오행을 들여다봐도

특정 오행으로 치우친 것이 보이지 않고

통변성이나 지 장간을 보아도 그렇다.

다만 천간에서 丙辛 干合을 하고 있고

장간에도 甲己干合을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지지에서 보면

寅巳申(인사신) 삼형살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도 이러한 선천적 사주 구성이

대운이나 연운,

그리고 본인의 성격이나 중심에서

나쁜 방향으로 집중되거나

좋은 방향으로 쏠리게 되면

뚜렷한 길흉의 발생이 일어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癸水日生으로 타고난 두뇌는 명석하며

월지에 취한 격도 偏官格이 되니

외관이나 관상학측면에서 보이는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모험이나 도전정신, 개척해 나가는

추진력이나 판단력은 매우 뛰어난 편이다.

즉 야성적인 면도 내실 갖추고 있다는 것이며

여기에 양인과 편관, 편인이

함께 월주에 자리잡고 있으니

관인화격도 가능하고

살인화격도 형성되고 있다.

, 옛날 표현을 쓰자면

생사여탈권을 쥘 수 있는 위치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며

일주에는 참한 정재가 자리하고 있으니

부인과의 외관상의 문제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본인의 사주에서 가장 애매하면서도

다루기 어렵거나

일반 역학이나 사주명리학자들이

해석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

바로 편인과 인수, 그리고

명궁에 있는 편인이 이루고 있는

인성의 힘이 어떻게 작용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허는 이 부분을 보면 좋은 역할보다는

나쁜 역할이 더 강할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

그리고 본인의 사주구성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오행은 , , 라고 보고 있으며

인성에 해당하는 오행은 忌神에 해당하며

식신, 상관에 해당하는 오행은

한신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최고의 喜神(희신)오행은 로 판단한다.

과다한 을 제어하면서

약간 약한 듯이 보이는 官星에 해당하는

오행을 도와주는 역할이기 때문이다.

오행주류가 되고 통변주류가 되는 사주는

어지간히 공부가 된 명리학자가 아니면

해석하기도 힘들고

희신, 기신, 한신 등을 읽어내기 힘든 사주가 되지만

본인의 인생흐름에서도 부침이

그다지 극과 극을 달리는 형국은 일어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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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15세까지의 초년 대운은

壬寅 대운으로 水木 오행이 나란히 들어오니

본인의 힘도 있고 재능이나 능력발휘도 잘 되는 시기이다.

공부도 잘 했을 것이고

대인관계도 상당히 무난했을 것인데,

정작 중요한 고비에서는 원하는 수준이나

주변에서 예상하고 기대하는 정도의

성과를 창출하기에는 힘들어 보인다.

인사신 3형살이 가중되는 시기이고

어쨌거나 일간의 힘이 다소 설기되는 시기라고 보기 때문이다.

16~25세까지의 2대운(癸卯)

앞의 대운과 유사하게 가지만

의외로 성과는 잘 나올 수 있다.

일간과 같은 천간에다가

본인의 거의 유일한 단점에 해당하는

인사신 3형이 없어지지는 않지만

앞의 대운처럼 가중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비교적 무난하게 뜻하는 바에

근접한 목적을 이룰 수 있고 성과도

그 정도로 낼 수 있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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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운은 甲辰이 되는데

이렇게 별로 좋은 작용을 하지 않는 오행이라도

이 사주에서는 비화가 되어 들어오지 않는 한

흉도 그다지 크지 않고 길 작용도 그다지 크지는 않다.

능력이나 고유의 재능발휘가 잘 이루어지면서

재물형성이나 본인의

명예, 관운도 나쁘지 않으니

타고난 선천사주의

좋고 나쁨에 따라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뒤에서 언급하겠지만

김 부 겸 장관은 70대 중반이후가

많이 힘들어질 수 있는 사주이다.

특히 이시기에는 정신적 우울증이나

관련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이며

인생을 통틀어서 70대 후반까지는

무난한 운이 계속 이어진다고 보면 되는 사주구성이다.

물론 중간 중간 주의가 필요한 시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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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운도 3대운과 유사한 오행구성이지만

乙巳대운이 되므로 오행으로 보면

木火대운이 들어오므로

실질적으로는 김 부 겸 장관

본인에게는 더 좋은 대운이 된다.

재물의형성이나

명예, 본인 특유의 재능발휘도

잘 되는 시기이다.

여기에 天乙陽貴人(천을양귀인)의 도움도 있지만

寅巳申 3형이 가중되는 것도 있으므로

안 좋은 일이 있어도 해결과정이 무난하게

진행되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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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부터 10년간은 5대운이 되는데 丙午 대운이다.

오행이 같은 세력으로 比和되면서

엄청난 기세로 본인의 재물 운, 명예관련 운을 상승시키는데

더욱 좋은 것은 본인에게

가장 좋지 않은 오행을 적극적으로 제어하는 힘이 생기니

무엇인가 일이 풀리지 않는 듯 보여도

나중을 위한 기반이 강화되는 시기가 된다.

물론 이시기에도 본인의 연운에 따라

좋은 작용이 조금 약화될 때도 발생할 수 있다.

다만 55세는 연주와 天冲地冲이 되고

오행 상으로도 의 힘이

다시 강하게 살아나는 시기이니 좋다고 보기는 힘들고

56세는 다음 대운에 해당하지만

妬合이 발생하는 시기가 되어 뜻하는 바를

제대로 이루기는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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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3세이므로 56~65세까지의

丁未 대운에 해당하는데

외려 5대운보다 더 좋은 구성이 된다.

火土 오행이 나란하게 들어오는 것인데

본인에게 좋은 오행 두 개가 힘을 합쳐서 들어오니

명예와 관련해서 일약 좋은 일이 생기게 된다.


올해 무술년은 본인에게는

의 기운이 매우 왕성한 시기가 된다.

즉 본인의 관성, 명예에 해당하는 것은 좋은데

관살혼잡이 되어 본인이 맡고 있는 부서에서

골치 아픈 일들이 여러 건 발생할 수 있다.

丑戌未 3형이 동시에 발생하는 것도

썩 좋은 시기로 보기는 힘들다.

원칙을 고수하되 현장에 답이 있음을

인지하여 강력하고 예방적인 선제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


내년 己亥년은

日柱와는 天冲地冲,

時柱와는 天地德合을 형성하는 시기가 되니

동료, 배우자와의 이별, 다툼, 갈등의

요소가 미리 보인다면 사전에 배려와 하심으로

그 원인을 완전하게 없애고

아랫사람들과의 융화력에 힘쓴다면

좋은 결과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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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다음 대운인 66~75세까지의 대운인데

戊申이 되어 土金이 되니

본인에게 필요한 오행이 들어오는 것은 좋으나

이 힘이 으로 흘러들어가 버리게 된다.

무슨 뜻이냐 하면 안 좋은 오행의 힘이

더 강하게 형성되니 연운에 따라 부침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대선에 도전하는 시기가

2021년부터 가시화 될 텐데

66세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대선주자로서의 입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무난하게 대응해서 잘 풀어간다면

67세의 대선주자로서의 모습은

상당히 긍정적이고 커다란 변화도

예정되어 있으므로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만 인사신 삼형살이 대운에도 가중되어 있고

연운에도 가중되어 있으니 이것이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비록 선전은 하겠지만

목표를 이루기에는 힘에 겨워 보인다.

또한 이 시기를 다소 좋지 않게 보는 것은

대운 자체가 時柱(甲寅)天冲地冲이 형성되고

이 통변성구성이나 위치를 볼 때

구설, 잡음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기 쉬운 대운이다.

또한 日柱(癸巳)干合支刑이 형성되고

대운이 正官이 되니 이래저래 본인의 대선도전이나

대권획득에서 좋지 않은 시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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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명 박 전 대통령이나

박 근 혜 전 대통령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이러한 불리한 사주대운의 구성이나

연운의 구성을 이겨낼 수 있는 비법이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적법하고

대다수 국민의 정서나 상식에서

합리적인 수용이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취해 볼 것을 추천한다.

 이 시기에는 본인의 나이가

73세가 되는 戊申年

또 각별히 주의, 조심해야 한다.

앞에서 언급한 대운의

모든 안 좋은 작용들이 연운에서

다시 반복되는 형상이 된다.

모두가 다 본인의 관운(명예, 벼슬 운)에 해당하고

또한 통변 성으로 보면 본인의 자식문제도 연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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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후반부터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유인사로 활동하거나

대외봉사활동, 예술 활동이나

취미생활에 충실하면 앞에서

언급했던 정신적 질환의 발생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아지고

본인 사주의 최대강점을

노년, 말년까지 아름답게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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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정치인 사주는 권 영 진 대구 광역시장이다.

차세대 자유 한국당의 잠룡으로서

능력과 경륜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데

보다 정확한 사주정보를 알아서 풀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