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은 근대사에 보기 힘들 정도로 외교, 경제, 정치, 민생 차원에서
힘들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옛말에도 성을 쌓기는 힘들어도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딱, 작금의 한국의 상황과 다르지 않다.
그 책임의 소재에 대해 시시비비를 따지자는 글이 아니라 과거에도 그랬듯이
우리 한민족은 어려운 위기 때 마다 백성들이 구국의 결단과 실천적 행동으로
그 한계에 몰린 상황을 이겨내고 다시금 도약의 길을 걸어왔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의 국가적 위기에서도 결국 나라를 다시 세우고 돌아가게끔
만든 이들은 그 당시의 임금이나 재상들이 아니라 이순신과 같은 성웅의 출현과
백성들이 기초가 된 의병들이 나라를 지탱하고 좌초의 위기에서 살려낸 원동력이
된 것임은 누구나 동의할 수밖에 없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다.
나라가 어려우면 가장 먼저 고통받고 맨 나중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도 민중, 백성의
몫이지만 다시 활기를 찾게하고 살려내는 몫도 위정자들이 아니라 백성의 살고자 하는
몸부림이 그 원천이 된 것이다.
청허가 어지간해서는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것이 몇 년 전인데,
오늘은 이러한 좌초의 위기에서 백성과 민중의 힘을 바탕으로 작으나마 나라의 기초를
다시 세우고 반듯한 세상, 권모술수와 권력 다툼의 아귀다툼 속에서도 보석처럼 빛나는
한 인물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함이다.
이글을 읽는 분들께 다짐하건대 청허가 어떤 정치적인 이해관계 때문에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한 구성원으로써 느낀바를 가감없이 표현하는 것이기에 색안경을 끼고
폄훼하는 의견이 없었으면 한다.
그리고 정통명리학의 학인으로써 철저하게 사주명리학 관점에서 이 글을 쓰는 것이며
오히려 당사자가 불편해할 수도 있고 부담을 느낄 수도 있는 글이 될 수도 있다.
내년 2024년 4월 10일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경북지역에 출마하게
되는 김 태 한씨에 대한 사주풀이와 전망을 통해 혹시라도 그의 선거캠프에서 이 글을
호도할 수도 있고 폄훼할 수도 있겠지만 다짐하건대 철저한 명리학적 관점에서 쓰는 것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그의 사주구성표는 다음과 같다.
명리학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그의 사주풀이는
일간은 기토일생이며 용신은 정재격인데
일간의 힘은 다소 약한 편이며 정재는 제법 힘이 생동해 있다.
그리고 관성(官星)이 매우 강하게 형성되어 있어서
일견 보기에는 연약하게 보이고 정재격의 특성인
원리원칙과 정도(正道)를 항상 추구하는 성향이다.
그러면서도 강력한 관성(官星)이 다소 혼잡한 형태로 자리잡고 있어서
남다른 도전 정신도 있고 관성(官星) 중에서도 편관(偏官)의 힘이 강하므로
의협심과 정의감이 살아 움직이는 성향과 특질이 나타난다.
요약하자면 남들이 보기에는 좀 유순하고 융통성이 결여된 스타일이지만
원리원칙을 중요시하고 독특한 사상체계를 가지면서
불의에 순응하지 않고 도전하는 성향인데 그렇다고 불법이나 편법을
선호하지는 않는 전형적인 양반, 선비 스타일에 다름 아니다.
기토(己土)일생이므로 게으름과는 아예 거리가 멀고 부지런하다.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희신(喜神)오행은 火, 土 오행이 된다.
즉, 강력한 관성의 힘을 다소 빼면서 약한 일간의 힘을 돋우어 주는 火 오행도
본인의 인생에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일간을 스스로 강하게 만드는 土오행도 아주 좋은 역할을 하게 된다.
자평진전에 관성(官星)이 아무리 강해도 그것을 지탱하고 버티어낼 인성(印星)과
비견, 겁재가 전체적인 삶의 흐름에서 좋은 방향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천을귀인은 子와 申이 되는데 동지 이전에 태어났으므로 천을음귀인의 작용력이
더 좋게 나타난다.
천덕귀인은 乙, 월덕귀인은 甲이 되고 천덕합은 庚, 월덕합은 己가 된다.
현재 대운의 흐름은 7대운으로 양력기준으로 한국나이 61세 부터 70세가 되는데
이 때 들어와 있는 간지가 戊午(무오)인데 오행으로 보면 지생간(支生干)이 되어
戊土의 힘이 강해지고 지지인 午(오)에는 丙己丁(병기정)으로 지장간이 깔려 있는데
이 모든 지장간들이 본인에게 아주 좋은 역할을 하는 화, 토, 화로 구성이 되어있다.
거기에다가 년지 寅과 대운 지지 午가 半合(반합)을 형성하여 정관(正官)의 힘을
끌어올려주는 역할을 하니 이 대운의 흐름은 두말 할 나위없이 본인에게 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내년 2024년은 甲辰年(갑진년)인데 년운으로 보면 좋지 않은 忌神(기신) 운에 해당되나
워낙 대운이 좋게 형성되어 있어 무조건 나쁘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다고 펄펄
호랑이가 날개를 다는 형국은 되지 못하고 본인의 명예나 자리, 대인관계의 명성에서
매우 복잡하게 일이 벌어지는 방향으로 전개되기 쉽다.
이 부분은 무조건 자신감을 가지고 치고 나가는 것 보다는 구설이나 시비로 인한 명예손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남다르게 원리원칙을 지켜나가는 지혜가 필요한 부분이다.
다만 갑진년은 본인의 일간인 己(기)와 甲(갑)이 간합을 하는 시기이므로 어느 정도 강한
편관의 힘이 제어되는 좋은 점도 나타나므로 무조건 나쁘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리고 세부적으로 월별 운세 흐름을 보면
2024년 1월은 癸卯年(계묘년) 乙丑月(을축월)이 되어 좋지 않은 시기이다.
혹시라도 이 시기에 소속 당의 공천이 이루어진다면 그렇게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더우기 현재의 정당의 지배구조라면 더욱 더 그런 면이 나타난다. 주의해서 잘 대응해야하고
절대 방심하거나 넋놓고 지켜보는 식의 소극적 행위는 더욱 이런 좋지 않은 운을 더 나쁘게
만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새해가 시작되는 양력 2월부터 5월까지는 월의 운세 흐름이 본인에게 매우 유리하게
바뀌어진다. 본인에게 좋은 역할을 하는 화, 토 오행이 계속 들어오게 되니 1월의 고비를 잘
넘기면 흐름은 본인에게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그리고 총선 당일인 4월 10일은 갑진년, 무진월, 갑진일이 되니 매우 특이한 현상이 일어난다.
즉 辰辰辰(진진진) 3 자형이 형성되면서 오행상의 土의 힘이 더욱 강력해지는 시기이다.
다시 말해서 본인에게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는 날짜인데 다만 아쉬운 것은 초기에 해당하는
지장간이 전부 乙이 되어 관성의 힘이 여전히 강력하게 구성되므로 투표 후의 잡음, 갈등, 시비
거리가 생겨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본인이 아니더라도 주변 참모나 캠프에서 혹시라도
무리한 활동이나 추진으로 생길 수 있는 모든 잠재요인들에 대해 사전에 철저하고 걸러고 챙겨서
이후에라도 문제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단도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 태 한씨는 지금처럼 탁한 정치판에 분명 민생을 제대로 챙기고 법을 준수하며 해당 지역은
물론 국민을 대변하는 역할을 한치의 빈틈도 없이 잘 수행해 나갈 반듯한 관료형 인물이 틀림없다.
그리고 그의 2024년 운세의 흐름을 보면 2월 초까지는 난항과 부침이 계속될 수 있고 이는
당의 공천과정에서 많은 험난한 일들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리 개인의 사주가 뒷받침 되어도 아직 대한민국은 여전히 지역감정의 골이 남아있고 어떤
지역은 당의 선택이 곧바로 당선과 직결되는 구태적 선출이 여전히 횡행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본인이 지향하는 너무 경직되고 정직한 선거운동은 상대방의 혼탁한 전략에 말려들
가능성도 충분히 보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불법적 요소를 가미하라는 것이 아니고 좀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캠페인 문구,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김 태 한씨의 출마지역은 특히나 노회한 정치인들이 그냥 깔아두고 가는 지역이고 이는 이전의
위정자가 아무리 법적으로 문제가 있고 사상적으로 문제가 있어도 그 지역 깊이 깔려있는 잠재의식의
선호도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지역이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물론 해당 출마지역이 좀 더 살만한 곳이 되고 백성들의 신뢰와 지원을 바탕으로
선진사회적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는 김 태 한씨와 같은 인물이 절실히 필요하다.
청허의 본관도 이 지역에 해당하는데 아무쪼록 공천의 고비를 잘 넘어서 그 이후에 펼쳐지는
본인의 좋은 운세흐름을 잘 살려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고 존경받는 대변인이 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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