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바위에 새겨진 남이섬이라는 글자..그리고 저기에 서 있는 인어상..
묘한 불협화음(cacophany)이 느껴진다..
하지만 무관심한 사람들은 그것을 의식하지, 아니 의식하는 법을 모른채
카메라 셔터를 눌러댄다..
사물의 본질이 무엇일까?
보는대로 느껴지는 세상일까..아니면 느껴지는대로 보여지는 세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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