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현지원에서 철야수련을 할 때이다..
다음날 아침 앞산으로 등산을 했었고,
전국의 젊은이들이 다 모여서 행공수련 빡세게 하고
술한잔 하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나는 약간 노장파였는데,
수련의 효과에 대한 실무진들의 뛰어난 증언으로
당시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지금도 그렇지만 몸을 사용하지 않는 수련은 껍데기만
요란할 뿐 실속이 없다는 지론을 설명하고 박수를 받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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