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color-gray post-type-text paging-view-more">
본문 바로가기

> 독백

모임수련

 

 

복현지원에서 철야수련을 할 때이다..

다음날 아침 앞산으로 등산을 했었고,

 

전국의 젊은이들이 다 모여서 행공수련 빡세게 하고

술한잔 하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나는 약간 노장파였는데,

수련의 효과에 대한 실무진들의 뛰어난 증언으로

당시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지금도 그렇지만 몸을 사용하지 않는 수련은 껍데기만

요란할 뿐 실속이 없다는 지론을 설명하고 박수를 받는 순간이다.. 

'> 독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2)  (0) 2010.07.09
우리는 왜 육체를 가지고 살고 있는가?  (0) 2010.07.09
수우도의 추억  (0) 2010.07.04
대구 앞산 산행  (0) 2010.07.04
추억의 사진(1)  (0) 2010.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