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2007년의 그 여름날 회사 동료들과 구미 금오산을 올랐다..
저수지에서 칼다봉으로 성안으로 현월봉을 거쳐 약사암, 대혜폭포로 내려왔는데
참 더웠던 기억이 새롭다.
지금 인사팀에 근무하고 있는 조영진 대리..궂은 일을 항상 마다하지 않는 성실한 친구이다.
가공에서 가장 열심히 일했던 김 병철 대리, 지금은 전자재료에서 근무하고 있다..
당시에 약 30명 이상이 갔었는데 선두, 후미로 갈리는 바람에 같이 찍지는 못했다..
그러나 저 웃음들..저 해맑음..정말 보호하고 길이 간직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