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호주에서 연수받던 시절 짬을 내어 여행을 많이 다녔다..
제법 캐주얼한 복장을 호주 백화점 데이비즈 존스에서 샀는데
놀랍게도 모자(인디언 클리블랜드 레드삭스)와 상의가 Made in Korea였다.
품질도 괜찮아서 제법 가격을 줬는데 두고 두고 잘 활용했다..
사진은 호주의 제주도격인 Tasmania인데 모든 산책코스가 사진에서
보듯이 나무판자로 길이 만들어져 있다..최대한 자연을 인간의 발자취로부터
보호하겠다는 그들만의 뛰어난 환경보호정책이 잘 드러나 있다..
저 트레킹 코스느 약 두어시간짜리인데 원시림이 그대로 살아있어
걸으면서 보는 그자체가 큰 즐거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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