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victoria 남단지역에 있는 Hanging Rock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사진으로는 단순히 폼을 잡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바위 끝자락에서 두 아이를 붙들고
용을 쓴채 찍은 사진이다..
세상 어느 곳에서나 가을 하늘을 푸르고 구름은 희며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은 청허롭다..
젊은시절 넘치던 카리스마는 지금 부드럽게 바뀌었지만 그래도 저런 시절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는 사실 그자체에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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