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사주명리학 이야기(4편) 그 산X이라는 친구가 김영동의 아침을 배경음악으로 해서 천천히 동작을 취하는데, 처음에는 그 단체에서 기운을 타고 몸의 근육을 흘려 내리는 현무라는 것을 하는 줄 알았는데 동작자체가 자연스러운 기운의 흐름이 아니라 제식화 되어 있으면서도, 剛速弱徐를 무작위로 반복하면서 여.. [스크랩] 사주 명리학 이야기(3편) 눈을 부라리고 오른손은 발경수준의 기운을 끌어 올린 상태에서 휙하고 이불을 제치고 내려다 보니, 아..아.. 우움..우움.. 그 귀신처럼 보였던 물체의 정체는 바로 집사람이었다. 분명 아무리 봐도 집사람이 틀림없는데, 당시의 순간적인 생각으로는 ' 이노무 귀신이 이제 나를 .. [스크랩] 사주 명리학 이야기(2) 뜬금없이 일어난 처자무당이 다과상을 옆으로 돌면서 미끄러지듯이 내 옆으로 와서는 전래식 큰 절을 올린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서 나도 앉은 상태에서 맞절을 하고 나니, 이 무당이 이르기를 " 전생에 큰 스님이셨음이 틀림없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데 그렇다고 하는.. [스크랩] 사주명리학 이야기(1편) 예전에 국선도 수련을 할 때 처음 하는 중기단법이 끝나면 호흡의 길이와 흡,지,호의 밸런싱을 판단해서 승단하는 것이 바로 건곤단법인데, 특이하게도 23가지의 행공법이 전부 음양오행, 사주명리학에 기본으로 사용되는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 지리산 서산대사길 작년 이 맘때 대형 무릎수술을 받고 끔찍하도록 오랜 기간동안 주사맞고 신약을 먹어대는 과정에서 몸은 형편없이 나락질을 치고, 오월들어 독한 마음으로 일체의 약을 끊고 자중과 수신에 힘써 온지도 한달하고도 반의 시간. 다행히 간간히 무릎에 얼음찜질을 해 주는 것만으로도 더이.. 여수 향일암 산행 딸아이 졸업사진 딸아이가 졸업을 한다. 호주 시드니 병원에서 까만 머리를 잔뜩 달고 나오던 그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훌쩍 성장해서 이제 사회 초년병으로 첫발을 내디디는 과정을 밟고 있다. 마음만큼 잘 해주지 못한 미안함, 작년부터 가족들에게 늘 안쓰러움을 가지고 몸도 아프고 부침이 유.. 유럽중동사진4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