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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자락길 산행 석달만에 실시된 국선도 산행수련.. 많은 분들이 대구에 살면서도 대구의 명품코스 앞산 자락길을 못 가보셔서 이번에는 고산골-산성산 고개-달비고개-평안동산(자락길 시점)-달비골- 매자골-무당골-안지랑골-큰골-강당골-고산골로 이어지는 원점회귀 산행을 골랐다..아홉시에 만나서 산..
The Journey to the eternity Being ashamed of knowing nothing about lead the journey to the farthest part of within myself.. Regretting past life's learning once again force me to the very end of the universe.. Imagination and credulity spread out my divine soul to the biased and chaosed world of each moment of life.. Would the parallel part of myself be the same or similar to the one lives in this univer..
가야산 만물상 비만 오지 않았으면, 우리 여친들 몇 명만 함께 했더라면 정말 멋지고 알찬 가을 산행이 되었을텐데..천하의 명산 가야산..무려 38년동안 통제구역으로 묶여 있다 재작년말 출입이 허용된 근래 보기 드문 귀하디 귀한 곳에 그래도 우리 머시마들이 함께 했던 아름다운 기억의 한자락을 살..
대단한산우회 첫산행 백두대간 산행이 진부령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벌써 3주간의 시간이 흘렀다.. 장장 2년 7개월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동안 함께 했던 뜻 맞는 산객들이 의기투합하여 ' 대단한 산우회 '라는 별도 산행모임을 만들었다. 그리고 시작한 첫 산행..부담없이 함께 산을 걷는 그 자체..
백두대간 남진출정 2년 7개월에 걸친 북진 백두대간 종주가 끝나고 벌써 3주째, 그동안 주말마다 회사 체육대회, 교육 및 약간의 부상으로 잠시간의 휴식기간을 가졌고.. 곧바로 시작되는 백두대간 남진방향 종주가 11월 3일 다시 출정하게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1기 종주 멤버로써 새로 출범하는 남진행사를..
우주찬미 아름답다는 말 한디로 품기에는 너무나 허전한 우리 머리 저너머의 세상.. 시리도록 차가운 절대온도의 영역 저 너머에 늘 우리가 올려 보며 아련한 그리움 같은 향수에 젖게 만드는 그니들이 있다.. 그니를 바라보는 수단이 어떠한 것이던 그니를 표현하는 방법이 그 어떤 것이던 감정과 ..
백두대간의 흔적(下) 남한 땅의 백두대간 길은 어떤 곳에선 736킬로, 어떤 곳은 690킬로로 표기하지만 실제의 거리는 계산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표현에 불과할 뿐, 그 맥을 걷는 이들의 정성과 염원, 그리고 실제 밟아가는 과정에서 얻는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마음적 심득이 더 큰 중요함으로 다가 온다.. 지..
백두대간의 흔적(上) 백두대간白頭大幹..남쪽의 지리산에서 북쪽 백두산에 이르는 인문지리학적 줄기를 칭하여 이르는 말..총 길이가 사천리가 넘고 험준한 준령과 고갯길..고대 한국의 역사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또는 파묻혀 있더라도 그 흔적이 전설로 구전으로 남아 우리 한민족의 애환을 그대로 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