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오름길-이승악오름 오늘은 근로자의 날, 대한민국의 모든 근로자들을 위하는 날이다. 현대인의 건강과 관련해서 가장 쉽고 경제적이며 누구나 쉽게취할 수 있는 방법, 바로 홍암선생님께서 세상에 널리 알리신현미김치와 보리김치를 현미밥, 잡곡밥 대용식으로 하루 세 번 식사 후에 입에 넣고 침으로 녹여.. 제주 올레길 9코스(대평-화순) 행자는 오늘도.. 토요일 오전 근무하고 남원쪽은 그래도 날씨가 괜찮길래올레길 9코스의 출발점인 대평포구로 향했는데..이 무슨..크지도 않은 섬이 동서로 날씨차이가 이렇게나는 것인지..대평포구에는 시속 2백킬로는 될 것 같은강풍과 수평으로 내리는 비 때문에 한 30분 기다려 보다가그냥 철수.. 일.. 제주 올레길 8코스(월평-대평) 화사한 봄 날은 변함없이 대지의 기운을 휘감아온천지를 밝고 노랑, 분홍의 세상으로 피어내고, 어설픈 행자는 오늘도 바쁜 오전 근무를 끝내고올레길 8코스로 향한다.. 송이슈퍼에 차를 주차하고 출발한 시간은 거의 두 시경,지도상으로는 16킬로 정도 된다고 나와 있는데일단은 걸어봐.. 제주 올레길 7코스(외돌개-월평) 오늘은 3월 16일, 정확하게 제주 홍암가에서 새로 근무하게 된지30일째 되는 날이다. 오전에 출근해서 몇 가지 업무를 정리해두고지난번 6코스의 끝자락 외돌개를 다시 한번 둘러보고 7코스를 향해출발했다. 시간은 오후 1시 40분.. 날씨는 더 없이 청명하고 약간 더울 정도, 제주도 특유의 .. 제주 올레길 6코스 - 홀로 아리랑 꽃 피는 춘삼월, 제주 홍암가에서 근무하기 위해 제주에 건너온지도 벌써 한 달의 시간이 다 되어 간다. 춥디 추웠던 지난 겨울이 힘들수록 따스한 봄날의 기운이더욱 반갑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고.. 토요일 근무가 늦게 끝나는 바람에 원래 예정했던 일정을바꾸어 .. 제주 올레길 5코스 - 홀로 아리랑 2월에 다녀 왔던 남원포구 - 쇠소깍 올레길 제 5코스,진작에 사진만 올려 놓고 글을 채우지 못해 미루다가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사진만 올림..TmT 제주 올레길 4코스 - 홀로아리랑 남원포구에서 표선까지의 제주 올레길 제 4코스인데 중간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눈물을 머금고 철수.. 역시 글을 메워넣기 귀찮아서 그냥 사진만 올림..^^ 국선도 도반들과의 산행추억 국선도와 나..결코 짧지 않은 인연과 그 점철된 기록들.. 단순한 수련 그 이상의 의미로 늘 내가슴에 무게를 더한 고귀한 인연.. 어쩌다 산대장을 맡아 3년여 시간동안 전국의 명산을 다니며 도장에서의 수련을 자연으로 옮기고, 그 산들의 정기에 우리의 호흡을 더하고자 했던 산행수련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