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 (60) 썸네일형 리스트형 졸업여행사진1 대학 4학년때 과졸업여행을 제주도로 갔다.. 당시에 내가 이뻐하던 여학생을 원근법을 이용 손 안에 가두었다.. 장소는 정방폭포였던 것 같은데 참 참한 여학생이었다..^^ Subaru liberty 호주 연수 가 있던 90년도에 당시 호주 자동차 전문잡지인 The Car에서 Car of the year를 발표했는데 - 수입차,국내산(호주)차에서 가장 잘 팔리는 20개 차종을 골라 - 내구성, 외관 마무리, 소음, 가속성능, 효용성, 기타 성능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고 점수를 받은 차 부터 20위까지 발표했었는데 당시 최고의 .. 105밀리 직사 6.25 전쟁 때 국군이 보유한 그 어느 화기로도 북한군의 T34 전차를 막을 수 없을 때 김풍익 중령이 과감하게 의정부 전투에서 105밀리 야포의 직접조준사격으로 적 전차를 부순 전사가 있다.. 김풍익 중령은 1921년 충남 예산에서 출생하여 1941년 선린상고를 졸업하고 광복 후 육사 제7기(특) 입대, 1948년 .. 상병시절의 망중한 84년 가을에 상병을 달았다..기념으로 찍은 사진인데 포샵처리한 것 처럼 얼굴이 정말 뽀얗게 나왔다.. 똥 폼사진 훈련소에서도 M16을 사용했고,첫 자대에서도 같은 총을 사용했다.. 원주에 있는 76 훈련단에 배치 받아서 상병까지 이리저리 팍팍하게 보내고 인제에 있는 산악 XXX 부대로 가니 가볍고 짧은 K1A1을 지급해 주었다.. 정확도는 많이 떨어졌지만 기동간 휴대가 가볍고 편리하며 숙달만 되면 세계 그 어느 돌.. 대둔산 산행 2학년 겨울 방학때..대둔산에 1박 2일 산행을 갔다.. 지금처럼 아웃도어 문화가 발달되기 한참 전이라 대충 꾸려입고 등유사용하는 버너에 열 명정도가 륙색매고 갔다.. 엄청 미끄러웠고 춥기도 추웠지만 재미는 있었다.. 저 사진 속에 두 명은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다.. 내가 참 좋아했던 고등학교 .. 봉사활동 입학성적 우수 전면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면 뭐하나.. 나는 대학교 1,2학년 때는 정말 공부와는 담을 쌓고 미친듯이 놀러 다녔다. 그래도 빼 먹을 수 없는 수업은 군사학..이거 빼먹고 학점 날리면 바로 군대징집대상이었다..--;;; 군사학 성적은 항상 A 였다..수업 착실하게 들었고, 뭐 그다지 어려울 것 .. 망중한 그 시절, 유신의 시퍼런 서슬하에 그래도 안정하게 학교는 다닐 수 있었던 시절.. 나는 철저하게 학교에서는 평범한 범생이로, 휴일이면 사복 갈아 입고, 대구 근교로 하이킹도 다니고, 수영장에도 혼자 폼잡고 다니고 약간은 껌 좀 씹는 흉내를 내고 다녔다.. 당시에 거짓말 좀 보태서 허공에 한 번 뜨..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