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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겨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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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버지 / 권태수 출처 : 쿤타 킹글쓴이 : 쿤타킹 원글보기메모 :     그 이름도 유명한 폴앵커의 Papa를 번안해서 부른 곡이다.. 폴앵커의 박력넘치는 호소음보다 다소 약하긴 하지만권태수 나름대로 잘 소화해 낸 곡이다.. 어머니..또는 Mother를 주로 찾고 그리워하는 국내음악이나 외국계열음악과다르게 그래도 이시대르 살아가는 순정남 아버지를 그리는 애절함에 고개가 숙연해진다..
[스크랩] 송학사 / 김태곤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 갈래 깊은 산속 헤매냐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앉나니    ..
[스크랩] 그 사람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71년)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 ('71년)  신명순 작사 / 김희갑 작곡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 비가 흘러 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스크랩] 서글픈 사랑 / 불루진 서글픈 사랑아 하염없는 이슬픔 찻잔가에 비 내리네 아름답던 내 모습 떠나고 없네 둘이서 앉았던 구석진 그자리에 안개처럼 뽀얀 담배 연기만 왠일 일까 (왠일 일까) 왠일 일까 (왠일일까)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왠일 일까 (왠일 일까) 왠..
[스크랩] 방미 / 올가을엔사랑할거야 방미 - 올가을엔사랑할거야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나 홀로간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엔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하나 가을은 소리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사람 그래도 또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
[스크랩] 정 미조 / 갯 여 울 개여울 -김소월 詩 정미조 - 노래 당신은 무슨일로 그리 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해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
[스크랩] 바닷가의 추억 / 키 보이스 출처 : 쿤타 킹글쓴이 : 쿤타킹 원글보기메모 :    여름은 가지만 여름만 되면 아직도 7080세대들이 가장 즐겨들으면서이 음악 특유의 전자오르간과 키보이스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심취한다..
[스크랩] 당신의 마음 / 방주연 당신의 마음 - 방주연 1.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귀 턱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 - 아 - 아 - 아 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2. 코와 입 그리고 눈과귀 턱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