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지리산의 겨울/봄(2) 2편에는 뱀사골 계곡의 사진이 주류를 이룹니다. 남한 최고의 원시청정계곡으로 갈수기에도 풍부한 물과 빼어난 자연미로 만인의 사랑을 받는 곳인데.. 물소리는 상상으로 틀어 놓으시고 순수사진을 감상하십시요..호흡이 깊어져도 책임 못집니다..^^ [스크랩] 지리산의 겨울/봄(1) 오랜만에 지리산을 다녀 왔습니다. 성삼재를 출발해서 노고단-돼지령-임걸령-노루목-삼도봉-화개재-뱀사골로 이어지는 약 20킬로 정도의 거리에 소요시간은 7시간 정도..혼자서 다녀 온 산행이었는데 힘든 것 보다는 마음을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그득 채웠습니다. 지리산을 감상하시는데 지나친 해설.. [스크랩] 감암산 등산 지난 주 또 다시 마음 맞는 회사동료들과 함께 황매산 옆지기산인 감암산에 다녀 왔다. 암릉과 릿지가 잘 조화된 멋진 산행이었다. 감암산 산행의 하일라이트 누룩덤 바위..저 꼭대기 바위길은 통제가 되어 있지만 심장과 담력이 뛰어난 분들.. [스크랩] 민주지산-삼도봉 종주 오랜만에 회사 동료들과 민주지산에 갔다. 물한계곡 주차장에서 민주지산으로 올라 석기봉을 경유 삼도봉으로 이어지는 13킬로의 산행이었는데 겨우내 자숙모드로 수련과 자제로 일관된 동면기간을 거쳐 조심스럽게 무릎이나 통풍의 후유증을 걱정하면서 살살 다녀왔다. 물한계곡에서.. [스크랩] 아빠사자의 분노 아니..근데 이자식이 정말 보자보자 하니까..절로 안가~! 아빠..거울 좀 보시라니까요..괜히 나만 갖고 그래.. [스크랩] 최신 공룡능선 작년, 올 해 갈 때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바이파스(By pass) 했던 설악의 진봉군 공룡능선을 무려 25년만에 가 보았다. 금요일 저녁 범어도장에서 막 심야심화행공이 시작될 무렵 출발한 버스를 타고 오색약수터까지 이런 저런 생각과 고민에 시들다가 비몽사몽으로 새벽 두시쯤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스크랩] 지리산 함께 종주사진(1) 성삼재에서 9시 출발하여 벽소령 1박, 전망대까지의 사진입니다. 처음 지리산을 타는 사람이 네 명이나 되어서 챙겨서 같이 가는 것이 무박으로 홀로 날쌔게 가는 것보다 훨씬 힘들더군요. [스크랩] 설악산 무박종주 8월 15일 광복절..회사에 일이 있어 출근했다가 문득 연휴가 3일이라는 생각.. 이럴 때 장거리 산 한번 타지 않으면 아쉽겠다는 생각.. 지리산 무박종주를 두번 할 때 이용했던 산악회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설악산 무박종주행 버스가 저녁 9시에 출발한단다.. 에라이껏..일단 가보자 해서..집에 도착하.. 이전 1 ··· 130 131 132 133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