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자신의 태어난 근본구성이 어떤지,
과연 언제쯤 큰 부자가 될지,
어떤 일을 하면 내 인생이 잘 풀리게 될지,
나의 배우자는 어떤 사람일지,
내 자식들은 무난하게 잘 살 수 있을지
나는 과연 언제까지 살 수 있을지 등에 대한
근원적인 궁금증을 가지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철학관을 찾고,
용하다는 무당을 찾아가고
일이 잘 안풀릴 때는 어떤 비책이 없는지 알고 싶고,
나는 왜 이런 삶을 살고 있는지,
도대체 언제쯤 내 삶은 나아질 것인지 등을
늘 궁금해하면서 살아갑니다.
청허가# 사주명리학 을 공부하고
실제로 찾아오시는 분들을 상담하고
방향을 제시하면서 나름대로
이런 저런 일을 병행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가장 자주 듣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삼재살이 어떻고 저떻고,
내 사주에는 #역마살 이 있어서 이렇고,
도화살이 있어서 남녀관계가 복잡하고
#백호대살이 있어서 늘 사고조심해야 하고
등등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분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궁금해 하는
도화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도화살(桃花煞)이라는 단어는 한자에서
나타나듯이 봄에 만개하는 복숭아 꽃의 신살이라는
뜻입니다.
아름답고 화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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