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65)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중우주..Multiple Universe “125개 우주에 각각 똑같이 생긴 한 사람씩이 살고 있다. 그중 다른 우주에 사는 사람을 모두 죽이고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모든 우주의 전능한 최강자가 된다. 주인공(리롄제 분)은 우주를 넘나들며 123명을 죽이고, 마지막 남은 한 사람과 최후 대결을 펼친다.” 2002년 개봉된 중국 배우 리롄.. 구수곡 자연휴양림.. 지난번 국선도 도장 도반들과 함께 했던 응봉산 산행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던지라,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미리 응봉산 자락에 있는 전국적 유명세의 덕구온천도 즐기고 응봉산 자락의 수려한 경관도 같이 즐기고자 구수곡 자연휴양림을 찾았다. 미리 예약해 둔 휴양림 숲속의 집의 가격은 110,000원.. 어.. 영양 외씨버선길을 가다 추석이 지났는데도 대구지역은 연일 32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흐르고 몸은 습기에 눅눅하고 끈적거린다. 이럴 때 집에 있는 것 보다는 아무 곳이나 떠나는 것이 상책이다. 근래 지리산 둘레길, 한라산 올레길이라 해서 산을 타고 오르는 것이 아닌 그 산자락 주.. 마음..그 머케니즘..(1) 인간으로써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매순간 증명해야 한다면 대다수 사람들은 어떤 방법으로 그것을 거증할까? 내가 지금 보고 있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지금 밥먹고 움직이고 상대방(그것이 누가 되었던지 간에)과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아니다..정답은 아니지만 모법답안이라면 살아 있음을 증명.. 구절송을 찾아서 토요일 비에 젖은 생쥐꼴로 백두대간 37차 코스를 마치고 일요일은 푹 쉬었다가 처가집으로 가서 오랜만에 큰처남, 작은처남과 소주 한 잔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추석당일 아침 일찍 차례를 모시고 김천에 계신 사촌 형님댁에 들러 큰 집 차례를 모셨다. 다시 온 식구가 성묘를 하러 갔다가 대.. 백두대간 37차 촛대봉 코스 추석연휴 바로 직전의 토요일 여느 때와 다름없이 백두대간 산행을 준비하는데 여지 없이 비가 온다는 소식에 " 이번에는 게겨볼까?..비맞으면서 산행하는 것도 조금 지겨운데.." " 술로 보낸 한 주라서 힘도 들 것이고..음..그래도 쉬운 코스라는데.." 이런 저런 번민 갈등을 하다가 산행본능을 이기기에.. 어떤 수련을 할 것인가? 우리 한국도 개발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의 과정을 거쳐 이제는 경제규모나 사회적 구조..그리고 높디 높은 교육열 덕분에 물질적으로는 과거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풍요한 삶을 누리고 있다.. 물론 아직도 많은 빈민층이 있고 빈익빈 부익부의 부작용이 심대하기는 하지만 평균적으로 7~80년대에 .. [스크랩] [BILITIS] Scene D`amour,Melissa(Francis Lai) Main Theme Scene D'amour Melissa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