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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그 곳엔.. 어제 마라도의 아름다운 산책여행에 이어..오늘은 동쪽의 끝자락 우도 여행에 나선다.. 출발지는 성산항구.. 하늘을 나는 법, 저 왼발만 들고 날아가면 된다..--;;; 우도에 가는 배는 거의 차량을 담고 간다..우도에서 ATV, 전기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크 등 다양한이동수단이 있지만 차를 ..
마라도..그곳에 가다 그동안 왼쪽 발 부상으로 사랑하는 신랑을 제주도로 떠나 보내고마음고생, 몸고생이 심했던 나의 애인이 제주홍암가에 온지 무려석달 가까운 시간만에 다니러 왔다. 아직 완전히 낫지를 않아서올레길과 같은 장거리 트레킹은 어렵고 이제 서서히 준비를 하는과정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
제주 올레길 9코스(대평-화순) 행자는 오늘도.. 토요일 오전 근무하고 남원쪽은 그래도 날씨가 괜찮길래올레길 9코스의 출발점인 대평포구로 향했는데..이 무슨..크지도 않은 섬이 동서로 날씨차이가 이렇게나는 것인지..대평포구에는 시속 2백킬로는 될 것 같은강풍과 수평으로 내리는 비 때문에 한 30분 기다려 보다가그냥 철수.. 일..
제주 올레길 8코스(월평-대평) 화사한 봄 날은 변함없이 대지의 기운을 휘감아온천지를 밝고 노랑, 분홍의 세상으로 피어내고, 어설픈 행자는 오늘도 바쁜 오전 근무를 끝내고올레길 8코스로 향한다.. 송이슈퍼에 차를 주차하고 출발한 시간은 거의 두 시경,지도상으로는 16킬로 정도 된다고 나와 있는데일단은 걸어봐..
제주 올레길 7코스(외돌개-월평) 오늘은 3월 16일, 정확하게 제주 홍암가에서 새로 근무하게 된지30일째 되는 날이다. 오전에 출근해서 몇 가지 업무를 정리해두고지난번 6코스의 끝자락 외돌개를 다시 한번 둘러보고 7코스를 향해출발했다. 시간은 오후 1시 40분.. 날씨는 더 없이 청명하고 약간 더울 정도, 제주도 특유의 ..
제주 올레길 6코스 - 홀로 아리랑 꽃 피는 춘삼월, 제주 홍암가에서 근무하기 위해 제주에 건너온지도 벌써 한 달의 시간이 다 되어 간다. 춥디 추웠던 지난 겨울이 힘들수록 따스한 봄날의 기운이더욱 반갑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고.. 토요일 근무가 늦게 끝나는 바람에 원래 예정했던 일정을바꾸어 ..
제주 올레길 5코스 - 홀로 아리랑 2월에 다녀 왔던 남원포구 - 쇠소깍 올레길 제 5코스,진작에 사진만 올려 놓고 글을 채우지 못해 미루다가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사진만 올림..TmT
제주 올레길 4코스 - 홀로아리랑 남원포구에서 표선까지의 제주 올레길 제 4코스인데 중간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눈물을 머금고 철수.. 역시 글을 메워넣기 귀찮아서 그냥 사진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