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생활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모 목장방문 호주에서 내가 했던 일이 양모경매장에서 양모를 검사하고 적절한 품평을 거친후 필요한 양을 필요한 가격에 사서 전세계에 공급하는 것이었다. 사진은 나의 친구이자 동료였던 호주인 PeterRookyard이다. 나보다 세 살이 많았지만 참 오랫동안 같이 근무하면서 정도 많이 들었던 친구이다.. 지금은 조그.. 아들과 함께 1 아들 녀석은 어릴 때 힘도 좋았고 노는데 엄청 활력 넘쳤던 아이였다.. 사진은 아이가 막 세살이 되던 시점에 동네 근처에 있는 놀이터에서 찍은 것이다.. 내가 이런 자식을 가졌다는 것이 믿기기 힘든 행복이요..커다란 복이었다는 기억.. 지금은 다 커서 군복무를 하고 있다.. 32살 생일파티 난 장가를 조금 일찍 갔었던 편이다.. 제대하고 복학하니 같은 과에 이쁘장한 여학생이 있었고 별 고민없이 마음에 들고 이쁘고 하니 대쉬해서 졸업하고 취직하자마자 바로 결혼했다..선이라고는 한번도 보지 못했으니 효도를 제대로 한 셈이다..^^ 호주에서 둘 째를 낳고 멜번으로 이사가서 32살 생일.. 이전 1 2 3 4 5 다음